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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틴-아랍 국경에서 벌어졌던 희극적 상황들

작성자마법의활| 작성시간13.04.03| 조회수115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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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13.04.03 ㄲㄲㄲ

    사람 사는 세상 그때나 지금이나


    ㄲㄲㄲ
  • 작성자 타메를랑 작성시간13.04.03 주디스 헤린이 쓰고 이순호 씨가 번역한 <비잔티움: 어느 중세 제국의 경이로운 이야기>에 실린 일화들이네요. 읽으셨군요.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03 그렇지만, 거기 있는 일화는 저중 한 두셋에 불과합니다.
  • 작성자 카이사르 마그누스 작성시간13.04.03 역시 맘에안드면 갈아타는겁니다잉?
  • 작성자 데스사이즈 작성시간13.04.03 그런데 이슬람교도는 같은 이슬람교도하고 밖에 성행위를 못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 답댓글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시간13.04.03 뭐 어디까지나 교리는 교리니 거시기한 경우에는 은근슬쩍 넘어갔을 듯?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죠.
  • 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13.04.03 그런식이면 술도 못마시고, 인물화도 못그리고.....으앙....

    하지만 현실은 십자군의 시대에 이미 술탄들은 죄다 술꾼이었고
    페르시아의 삽화는 사람들 잘만 그리죠.
    (물론 마호멧이나 알라, 또는 천사들의 얼굴을 직접적으로 그리는것은 삼가지만.)
  • 답댓글 작성자 타메를랑 작성시간13.04.03 예언자 무하마드나 천사들의 얼굴을 직접 그린 그림들도 찾아보면 많습니다. 물론 알라의 얼굴을 직접 그린 그림은 아직까지 못 봤네요.
  • 답댓글 작성자 타메를랑 작성시간13.04.03 원칙은 원칙이지만, 뭐 사람사는 세상이 어디 원칙대로만 돌아간답니까... 이슬람은 원칙적으로 동성애가 금지지만, 중세 이슬람 전성기에는 동성애를 즐긴 칼리프나 시인들도 많았답니다.
  • 작성자 게이볼그 작성시간13.04.03 6이 9~10세기 경 유명한 전승 내용이던가...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03 디그니티스 아크리티스
  • 작성자 Royal Eyelander 작성시간13.04.03 마활님 필력도 대단하심 ㅋ
  • 작성자 자우림 작성시간13.04.04 뭐...예전이나 지금이나..ㅎㅎ
  • 작성자 creios 작성시간13.04.04 역시 사람사는 건 언제나 비슷 비슷하네요.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싸이코 투투★ 작성시간13.04.04 맛갈나게 잘 쓰신 것 같네요.. 드라마를 한편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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