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arkeo3d.com/byzantium1200/awards.html
블로그 웹 서핑중에 발견한 비잔티움(or콘스탄티노플)조감도입니다.
로마와는 다르게 도시계획이 잘 되어 있습니다.
켈트족 침입과 여러과정을 거쳐 성장한것과는 다른 모습이랄까..
3D이미지를 이어붙일려고 해봤으나 포토샵 문외한이라 좀 힘드네요.
이건 잘 하시는 분께서 해 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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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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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델카이저 작성시간 10.03.22 그거보단 교통의 발달로 도시에 부양할 수 있는 식량공급자체가 원활해지 거지요..-_-;; 위에서도 엔트로피 이야기를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결국 기술 발달로 더 많은 자원(식량, 에너지 등등..)을 쉽게 집중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 많은 인구를 부양할 수 있는 거구요..
로마 같은 경우에는 로마 유지한다고 지중해 전역에서 식량이며 이거저거 끌어와야 했구요..ㅡㅡ; -
답댓글 작성자hon11 작성시간 10.03.24 그러면 지금 서울의 605제곱킬로미터의 1/10밖에는 안되는데, 조선초 인구10만의 한양이 현재 서울의 1/10정도인걸보면 한양과 콘스탄티노플과 동일한 크기란 이야기입니다.콘스탄티노플이 최대 40만이라면 10만의 한양보다 인구밀집이 엄청 심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콘스탄티노플이 최전성기의 서라벌의 1/10밖에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군요.그냥 추정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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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캐리어 작성시간 10.03.22 중세 유럽에서 콘스탄티노플 외에 대도시에는 어느곳이 있었나요? 제가 듣기론 파리, 런던이 대도시였다고 하던데.. 그곳도 당시 인구 10만이 안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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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hon11 작성시간 10.03.22 천재들의 시대:르네상스 이탈리아란 책을 보면 14세기초반에 베네치아,제노바,피렌체의 인구가 10만을 넘었고 파리는 8만,런던은 4만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이탈리아도시들이 인구가 많은건 동방무역으로 번영을 했기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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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낙양 작성시간 10.03.24 100만 장안이 짱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