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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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urigo 작성시간05.07.19 음...그런 사실이...아르카니의 정체가 뭔지 궁금했었는데 암살자가 아니라 일종의 스파이였군요...님의 해박한 지식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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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또 작성시간05.07.19 헐...!!! 감사합니다. 어제 내내 기다렸는데 한 분도 가르쳐 주시지 않았기에 틀렸나 하고 생각했었는데...역시 이 카페에는 KWEASSA님께서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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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eios 작성시간05.07.19 가이사(KWEASSA)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그건 그렇고 4세기 중반의 로마제국은 확실히 맛이 갔군요. 야만족 막으라고 보낸 로마 정규군이, 오히려 야만족과 손잡고 반란을 일으키고..... 브리튼 전체가 야만족에게 넘어갈 상황인데도 중앙정부는 속수무책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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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eios 작성시간05.07.19 야만족들 역시 엄청 머리가 잘 돌아가는 사람들이었던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결국 다시 브리튼을 회복하는 로마를 보면...... 역시 썩어도 준치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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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숲 작성시간10.09.08 헐퀴 이거 <눈속의 독수리>에 나오는 바로 그 사건!!! 이거 순도 100% 실화였군요... 헐퀴 나중 라인강 도강 이야기는 픽션이 많이 섞인거라 이것도 픽션이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