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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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RSERK_lizard 작성시간04.02.03 대충 중앙보병진을 적당히 후퇴시키면서 자신의 양익으로 적 양익 처리하고나서 바로 뒤를 침과 동시에 후퇴하던 중앙 보병진들을 차징 시키면 상당히 효과를 볼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 적당히 후퇴하는게 잘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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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nian 작성시간04.02.03 전 어제 이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올기병으로 했는데 눈보라 날씨여서 적을 완벽하게 원형으로 포위하고 전군 돌격하였으나... 강제이동을 안 하고 그냥 더블클릭하는 바람에 진형이 엉망이 되어서 각개격파 당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컨트롤을 먼저 익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ToT 저처럼 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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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nian 작성시간04.02.03 엘리트유닛으로 중앙을 구성하여 적의 총공격을 유도(머릿수 딸려도 겁먹지 않도록), 아군의 우회를 적의 진군이라는 것으로 더욱 더 유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적의 선택이 아군의 진형상 유리점으로 작용하도록 하는 것이죠. 병법이란 그리 심오한 것이 아닙니다. 글로 쓰자니 그렇게 표현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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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혁수 작성시간04.02.04 포위 전술의 핵심은.......적의 주력을 조기에 무력화한다는 겁니다. 포위한다는 것은 역시 적의 주력을 포위한다는 것이구요. 그러기에 적의 진형을 살펴 적의 어디에 주력이 있는가부터 살펴야 합니다. 포위=섬멸이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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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혁수 작성시간04.02.04 아마 상대편들도 포위 전술을 잘 알테고 그에 따른 대처도 분명 할 겁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역으로 찌르는 전술, 이를테면 중앙 돌파 후 좌우로 분산해서 적을 두 방향에서 포위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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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tpocke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4.02.05 의견들 감사 합니다. 제 생각에는 토탈워 포위전에서 얻을수 있는것은 측면, 후방 공격보너스+ 정신적 데미지 임돠. 문제는 경험이 좀 있으면 이것들을 얻을수 없고, 오히려 포위 당한쪽이 유리하게 진행 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건 어쩔수 없다구 봅니다. 단, 팀전에서 코퍼레이션을 보여준다면 무적이라 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