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코쟁이22작성시간10.07.08
아리아나, 아리아남 흐샤카는 사산조의 이란(aryans), 이란샤(realm of the aryans) 개념과 매우 흡사해 보이네요. 아케메니드 때도 그런 개념이 있었나요? 아케메니드 때는 그냥 '너네는 인종불문하고 모두 파르사의 왕중왕의 노예임ㅋ' 개념인 줄 알았는데...
답댓글작성자알카시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7.08
하하마니시야 때 그런 개념이 있었는지는 사료 부족으로 인해 불명이고(즉, 현존하는 사료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는 이야기), 다만 현대 학자들이 사사니조의 에란, 에란샤흐르를 고대 페르시아로 번역한 단어(고대에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사료에 남지 않음)가 아리아나, 아리아남 흐샤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