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프랑스 왕당파들을 분류한건데 3가지로 분류하더라구요
아주 아주 대충 훑어봐서 잘 몰라요 ㅋ
1. 보수왕당파
2. 오를레앙파
3. 보나파르트파
이렇게 나뉘는데요
보수왕당파는 프랑스 혁명 이후 무너진 부르봉왕가를 추종하는 세력 절대 왕정, 우리가 흔히 아는 앙시앙 레짐을 말하나 봅니다.
오를레앙파는 시민왕이라 일컫는 루이 필리프를 왕으로 지지하며 온건주의 보수파, 입헌군주제를 지지하는 세력이구요.
마지막으로 보나파르트파는 나폴레옹을 추종하는 세력으로 공민권 확대 및 내셔널리즘, 국민주의 및 고전적 자유주의의
속성을 띄며 개인의 카리스마에 의존한 권위주의적인 성향이라고 합니다.
보나파르트 파가 흥미로운건 현대 보수주의와 파시즘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네요. 드골주의도 당연히 여기에 영향을 받았구요
프랑스의 보수주의가 갈리는데 뉴라이트 윤석열의 보수와 박정희의 보수는 어떻게 다를까요?
친일파 출신 박정희가 드골같은 인물은 절대 아닌데 대통령때는 민족과 국가를 제일로 치는 성향은 비슷하게도 느껴지네요.
어쩄든 보수라고 다같은 보수는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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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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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pamir 작성시간 24.08.16 D.Va 송하나 음 사람들이 나폴레옹같이 화끈하고 유능한 독재자에 끌릴 수 있죠. 말씀처럼 박정희도 그런 느낌이겠습니다. 양적으로 성장시켜 놓으면 보수의 ‘국가위상’ 도 드높일테니까요. 그러니 지금도 그때의 성공방식을 자꾸 얘기하고 그렇게 해야한다는 어르신들도 있는거겠죠. 근데 오늘날 한국에서는 구분지어 독재자 추겨세우는 부작용이 더 큰거 같아 답답한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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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D.Va 송하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6 pamir 한국 보수 어르신들 왜 무능한 윤씨 왜 자꾸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정희하곤 완전히 다른 유형인데 독재자라도 유능해서 지지한거라면 윤석열은 전혀 아니에요 진짜 임기내내 아무것도 안하고 문재인탓만하다 끌날 지경인데 박정희같으면 5년내라도 뭐라도 성과를 보일거라고 생각해야할 거 아닌가요 맨날 핑계만 대는데 무슨 놈의 카리스마가 있다고 어휴....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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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스아스터 작성시간 24.08.16 종북좌파 빨갱이는 무조건 때려잡아야 한다고 믿는게 한국 보수죠.
그런데 사실 정치판에서는 좌파(또는 빨갱이)도 있어야 하고요.
부의 재분배와 극심해지는 빈부격차를 완화하자는 이들은 언제나 정치판에 있어야 해서요.
균형이 깨져서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뭐가 되든간에 문제가 되는거고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좌파와 빨갱이는 무조건 종북에 북한추종자라고만 믿는 인식이 아직도 정말 강하죠(...)
정작 한국식 보수가 원하는건 북한식 독재에 크고 아름다운 스탈린식 정부지만요. 스스로 노예라고 생각하고요. -
답댓글 작성자소몰이꾼 작성시간 24.08.18 뭐 한국좌파 계열이 민족주의적 갬성으로 북한에게 유했던건 사실이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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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월터 작성시간 24.08.17 보수라는게 한국에서는 매국노를 대표하는 단어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