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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이 관우에게 형주를 지키라고 하는 것 자체가 아주 큰 실수...

작성자지국총| 작성시간14.05.14| 조회수69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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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otal-Rot]kweassa 작성시간14.05.14 당시 상황에서 형주같은 요충지를 지킬 사람이라면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세력 내에서 그만한 권위도 있어야 하는데, 포지션 상 (설령, 무력 젬병인 문관이라고 할지라도) 관우 이외에는 인물이 없죠. 거의 "총독" 삘인데 관우, 잘 봐주면 장비 이외에 누구를 파견할 수 있을깜용;; 조운은 솔까말 연의에서만큼 인지도가 실제로도 있었던 것 같지는 않고;; 입촉 후 얻은 익주의 인재라면 내부에서 우려와 반발이 없을 수가 없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솔직히 누가 형주의 도독으로 있던 어차피 오는 치공을 했을 것 같기도 하고...

  • 답댓글 작성자 havoc(夏服ㅋ) 작성시간14.05.14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 작성자 Charging 작성시간14.05.14 조운이 한군을 통솔한 경험이 그당시 어느정도나 쳐주었을까요 몰것음
  • 작성자 데미르 카라한 작성시간14.05.14 것보단 법정을 형주로 보내는게 삿지않나 싶네요
  • 작성자 jyni 작성시간14.05.14 사실, 형주를 맡길만한 사람은 관우밖에 없었고, 관우가 미방과 사인만 잘 다뤘거나 그자리에 좀더 충직한 다른 사람들이 있었어도 역사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작성자 [鄭道傳] 작성시간14.05.14 으음.
    정치럭 라이벌 관우를 제거하기 위한 제갈량의 계책??
  • 작성자 RichardDawkins 작성시간14.05.14 조운이 연의나 게임에서야 무결점 만능으로 나오지만..
  •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14.05.14 조운의 포지션이라는 게, 일군을 통솔하여 큰 범위에서 뭔가를 하는 위치가 아닙니다. 유비의 개인 호위무장 혹은 돌격대장 정도의 위치였죠. 그리고 세력 내에서의 인지도 역시 그정도였고. 관우나 제갈량만큼 세력 내에서 2인자3인자 자리를 다툴만한 인물이 아니었어요. 형주를 맡길만한 인물은 유비 휘하에서는 관우나 제갈량뿐이죠.
  • 작성자 多爾袞 작성시간14.05.14 관우아니고서야 위,오 를 당해날수 없습니다. 촉빠,관우빠도 아니지만 유비의 입촉에 가장 중요한 기반이 형주인데 관우정도의. 급이 되어야지요. 관우의 급이 무신 으로는. 유비 아래 일테고 그만큼 능력이 있으니 거점은 지키게 한것이지요.
  • 작성자 GentleCrow 작성시간14.05.14 당시 관우는 세력내 확고부동한 넘버투로써
    대체자로 조운정도하고 비교될 상대가 아니었지 않나요
  • 작성자 데스사이즈 작성시간14.05.14 조운은 택도 없죠. 형주는 유비 세력에서 상당히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인데 그걸 맡길만한 인물은 초창기부터 유비를 따라다니며 명성을 쌓아온 관우와 장비밖에 없습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 기존의 형주 인재들도 어느 정도 복종하고 따르죠. 조운을 저 자리에 넣어놨으면 오나라가 쳐들어오기 전에 형주 자체에서 무너졌을 겁니다. 당장 저 당시 관우 밑에 있던 미방만 해도 유비군 짬밥이 이미 조운을 버로우 태울 인물인데 조운 말을 들을 리도 없구요.
  • 답댓글 작성자 [Total-Rot]kweassa 작성시간14.05.14 그렇죠. 중요한 포인트...사람들이 보통 간과하는데, 미축은 그야말로 시작부터 유비와 함께 나선 관우, 장비, 그리고 간옹 정도를 제외하면 유비가 서주에 알짱거리던 시절부터 막대한 개인재산을 쏟아부으면서 물심양면 유비를 도왔고, 재벌집 사장님 쯤 되는 인물이 안정되고 부유한 삶을 다 내던지고 유비 따라 천하를 유랑하면서 입촉까지 수행했는죠.

    자극적인 싸움얘기라든지, 긴박감 넘치는 모략과는 관계없는 인물로써 사람들이 걍 게임만 보고 "간손미"라고 합쳐서 부르는 "능력치 어정쩡한 신하들"로 여기지만, 실제 정치인생에서 그런 식으로 극초반부터 돕는 보좌관, 수행원 같은 사람은 그야말로 공신 중의 공신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Total-Rot]kweassa 작성시간14.05.14 [Total-Rot]kweassa 능력에서는 유비에게 있어서 소하같은 존재는 아니겠지만 못해도 조참급은 된다는거죠. 미축과 같은 명망가/부호 집안이면 걍 서주에서 적당히 중립 타면서 주인이 누구로 바뀐들 "서주 지배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토착유력자"의 생활을 하면서 넉넉하게 살 수 있었는데도 끝까지 유비를 따르면서 황제가 될 때까지 보좌를 하고, 더군다나 동생이 황후의 반열에 올랐으니 황실의 외척까지 되는 입장인데, 그 남동생이 미방이었으니... 미방도 배신하기 전까지는 미축과 똑같이 고참 중의 고참, 공신 중의 공신, 유비세력 내의 모든 고참들에게 존중받을만한 사람이었는데... -_-; 그런 사람 머리 위로 조운이 도독으로 온다..?;;

    힘들걸요...
  • 답댓글 작성자 초록마르스 작성시간14.05.15 [Total-Rot]kweassa 아무도 손건 얘기는 안한다..
  • 답댓글 작성자 캐리어 작성시간14.05.15 초록마르스 ㅋㅋㅋㅋㅋㅋ 일생동안 심부름만 하다가 언제 죽은지도 모르게 나오지 않는 손건 ㅋㅋㅋ
  • 작성자 아르카나 작성시간14.05.14 이게 과거에도 현대 국가처럼 정교한 중앙집권체계를 가져서 중앙정부에서 지방관을 파견하면 그 지방이 별말없이 따른다고 생각하니까 나올수 있는 주장이죠. 즉, 현대의 시각에서 그 시대를 판단하기때문에 나오는 오류입니다.

    당시 지방은 유력 호족 세력이 가장 중요한 계층이였습니다. 이들을 포섭, 통합, 통솔할 수 있을만 권위와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이 아니면 아무리 유능해도 당시 최전선이자 최중요 지역인 형주를 맡긴다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입촉 이후 형주는 사실상 반쯤 독립적인 지방정부였습니다. 그러한 곳을 관우이외에 맡길만한 사람은 유비측에 없습니다.
  • 작성자 바람과구름의파넵 작성시간14.05.15 그래서 형주와 관우하면 항상 나오는 말이 있잖습니까? 방통이 죽지만 않았어도라는....
  • 작성자 삼정동라이타 작성시간14.05.15 다들 비슷한 의견들이시군요. 저도 유비 입장에서 관우에게 형주를 맡긴다는게 형주가 얼마나 중요한 요지인가를 말하고, 또 반대로 그만한 요충지를 맡기는 장수야 말로 유비에게, 그 당시 타세력에게 어느정도의 의미인지를 가늠하게 하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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