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아시아작성시간04.04.28
국어학자분들께서 요새 어린이들 발음을 두고 걱정이 많으시더군요. 조기영어교육 때문에 한글 발음이 부정확해지면서 일례로 '에' 발음은 요새 아이들 사이에서 없어져 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애'에 더 가까우면서 '에'와 '애'사이의 영어발음을 한답니다. 그래서 '세련되다'라는 말을 "쌔련돼다"로 발음한답니다.
작성자아시아작성시간04.04.28
여기서 '되다'가 아니고 '돼다'인 이유는 '외' 발음은 아예 사어가 되버렸다는군요. 즉 아이들이 '된장'이 아니라 '됀장', '외국'이 아니라 '왜국'으로 발음한다는 것입니다. 'ㅈ'발음도 Z에 유사하게 완전 비음으로 발음하는 경우도 흔하고 'ㅅ'은 'sh'로 발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