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궁금하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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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다크킬러 작성시간 05.06.19 어찌 된 일인지는 몰라도(아마도 부패와 이미 무너져버린 나라의 명운때문이겠지만..) 조총부대의 효율적인 운영이 이루어지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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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웰링턴 작성시간 05.06.22 납탄이 쓰이는 가장 확실한 이유는 제조의 용이성과 납이란 물건이 열을받으면 독성이 더 강해진다는 이유때문일것입니다. 결국 살상력과 제조의 편의성때문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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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lice 작성시간 05.06.22 남북전쟁 때 사용된 덤덤탄은 반드시 납으로 만들어진 탄환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탄자가 인체에 명중되었을 때, 살상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 운동 에너지가 최대한 인체에 전달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일부러 탄자가 쉽게 모양이 틀어지거나 부서지게 만듭니다. 명중된 탄자는 인체를 관통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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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lice 작성시간 05.06.22 그야말로 금속 액체 방울 처럼 산산히 흩어져서 가공할 데미지를 입히게 되는 것이죠. 이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서 탄자의 앞부분을 열십자 모양으로 움푹 패여놓는 것이 대유행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목표에 명중했을 때 탄자의 변형이 더 심해져서 살상력을 높일 수 있었죠. 금속탄피를 쓰는 뇌관식 후장 소총 시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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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lice 작성시간 05.06.22 이러한 추세는 계속해서 이어 집니다. 지금은 공식적으로 비인도적인 탄환이라고 해서 정규군끼리의 사용은 금지되어있지만, 굳이 납탄을 쓰지 않아도 충분히 상회하는 데미지를 인체에 줄 수 있는 JHP 탄환을 공식적으로 경찰들이 사용하거든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