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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의 죽음이란 책을 읽고...

작성자chan| 작성시간06.03.15| 조회수50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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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빌리븜 작성시간06.03.15 민중사관인가요..........엄밀히 따지자면 카이사르도 결국 자신의 권력을위해 민중을 이용했던 게 아닌지........과두세력들이 자신들 과두세력만의 권력을 추구했다면, 카이사르는 자신만의 권력을 추구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시대의 흐름으로 봐서는 카이사르가 가려던 길(원수정? 독재정?)이 옳았지만...
  • 작성자 빌리븜 작성시간06.03.15 어느쪽이 민중을 더 위하고 아꼈는가에 대해서는.........공화정 옹호세력이나 카이사르나 그게 그거가 아닐지
  • 작성자 c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3.15 카이사르가 평민을 이용하였는 지는 몰라도 키케로는 그들을 혐오했습니다.
  • 작성자 c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3.15 그라쿠스형제나 카이사르등이 죽은 후 그들의 무덤가엔 꽃다발을 바쳤지만 술라나 키케로등의 사후에는.... 적어도 지금 우리가 논하는 것 보다 그 당시 그들이 더 잘 느끼지 않았을런지요.
  • 작성자 게이볼그 작성시간06.03.15 무엇이 되었든 대립되는 관점, 특히 카이사르처럼 찬반이 차하는 인물의 경우 어느 한쪽 관점만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한 책을 읽었자면 해독제로 반대편 서적도 읽어보는게 좋겠죠? ㅇㅅㅇ
  • 작성자 게이볼그 작성시간06.03.15 동서양을 막론하고 신진세력은 기존세력과 대결하기 위해 민중을 위한 개혁을 들고 나옵니다. 물론 그 개혁들이 역사의 진보에 큰 기여를 했음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진정 민중을 위해 노력했냐는 측면에서
  • 작성자 게이볼그 작성시간06.03.15 카이사르는 민중을 위한 개혁가적 면모보다는 야심가적인 면이 더 강하지요. 저도 당시 개혁의 불가피성은 인정하지만, 반카이사르파를 기득권 수호만을 위한 파렴치한 집단으로만 몰고 가는것은 무리아니겠는지요. 적어도 당시 로마인들에게 카이사르의 개헉안은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측면도 분명히 존재했으니까요.
  • 작성자 카이사르씨 작성시간06.03.15 공화정의 몰락도 그렇지만 저렇게 학자가 아니 사람이 쓴 책은 깊고 진지한 역사서가 아닌 역사교양으로써 즐겨야 합니다. 다소 주관적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새로운 시각과 재해석을 보여준다는 점이 역사 아마추어들이 같는 장점입니다.
  • 작성자 카이사르씨 작성시간06.03.15 제 개인적으론 카이사르와 원로원의 갈등문제를 통치체제에 대한 이해문제가 아닌 사회적 가치(자원)의 독점과 분배에 대한 계급간의 갈등문제로 바라본 작가의 시각이 신선하게 느꼈습니다.
  • 작성자 초록마르스 작성시간06.03.15 흠.. 이책에 대해서는 제가 나중에 이와 관련된 책 몇개를 묶어서 비평문을 쓸생각인데..
  • 답댓글 작성자 카이사르씨 작성시간06.03.15 빨랑빨랑 보여줍쇼~
  • 작성자 c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3.15 시간상의 제약으로 어설픈 저의 짧은 글로 표현의 오류로 인하여, 저자의 의견과 동떨어 지게 오해가 생긴 것 같아 안타깝지만, 내공이 깊은 아니, 사려 깊은 분들의 날카로운 의견들을 보고 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 작성자 c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3.15 이 게임을 통해 늦게 나마 로마사를 접한 저의 얕은 생각엔 이 논점이야말로 적어도 1000년이 넘는 로마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 아니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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