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에 제한적이나마 민주주의가 실행됬죠?
그외 모든 지역에선 왕정이 압도적이죠(신정이니 뭐니도 전부 대충 여기 넣어서)
모든 지역에서 세습왕권이 나왔으면 역사적 필연이겠는데요.그 필연이 뭐지요? 그 이유중 하나는 계승을 놓고 싸우지 않는다겠는데...그게 답니까? 그거라면 민주주의도 국민전체의 의지,즉 선거를 통해(현재가 그렇죠)권위를 획득할수 있겠죠.
그런데 압도적으로 왕정이 나왔자나요...그 이유가요?
통신과 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고대엔 민주주의는 적합하지 않다...라고 할지 모르겠네요.선거하려면 너무 힘드니까,그런데 그렇다고 그리스빼고 작은 나라가 민주주의를 실행한거도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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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위저Weezer 작성시간 10.01.18 그리스 아테네에서의 민주주의 발달은 지방 대토지소유 귀족세력과 해양-상인세력간의 다툼에서 해양세력이 승리(클레아스테네스)하면서 그제서야 민주정이 시작됩니다.(bc 5세기) 그 이전에도 민주적 제도개혁이 있었긴 했지만(솔론의 개혁) 실패하고 참주정의 시대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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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게이볼그 작성시간 10.01.19 엄밀히 말하면 그리스는 아테네를 제외하면 "민주정"이 아니라 "확대 과두정"입니다. 그리스의 투표는 "모든 사람이 1표를"이 아니라 "방패 하나당 1표를"입니다. 전차와 기병 중심의 군사제도를 구축한 타 문명에 비해 그리스의 주력군은 지형, 그리고 소규모 국가의 특성상 보병 팔랑크스를 통해 구성되었고 팔랑크스를 구성할 수 있는 중산층 이상의 상위 10~20%만이 투표권을 부여받았습니다. 아테네조차도 페르시아 전쟁을 거치면서 해양 세력의 승리, 그리고 해군의 중요성에 따라 평민층이 해군참여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확대된거지, 그 전까지는 여기서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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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게이볼그 작성시간 10.01.19 그리고 아테네 제국이 세력을 강화하면서 이것이 그리스 전체에 영향을 미쳤습니다만, 여전히 대부분은 귀족+소귀족+중상위 계층만이 투표권을 갖는 확대 과두정이었고, 아예 왕정을 유지했던 폴리스도 많습니다(대표적으로 스파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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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도사랑을했으면 작성시간 10.01.19 좀 엉뚱한 얘기인듯 하지만....전 송나라가 최고경제국이었듯이 그 정치제도도 세계최고급이었었다고 생각합니다...또 송을 본뜬듯한 조선왕조도 당시 유럽등에 비해 앞서나간 정치제도등을 했던 나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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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낙양 작성시간 10.01.19 뭐 간단히 말해서 당대의 진나라나 한나라가 그당시에도 무려 4~5천만의 인구를 거느리고
투표하고 대표자를 뽑는 낭비는 하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