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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idegger 작성시간22.05.17 시마다의 이력이 특이하네요 사할린주와 니항의 일본 민간인 진출을 이끌었고 니항사건 당시 일본인회 회장이었다니 사건의 핵심에 있던 인물이었군요 나가사키현 출생인데 평양에서 사망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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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신룡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7 예,
아마 이 사람의 아들중 한명이 일제시대 평양에서.. 사업을 했다고 합니다.
니항, 평양 등지에서...
유곽(성매매업소)과도 관련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사할린섬의 석유개발, 니항에서 잡화, 어업, 상업 등등을 했고,
당시 오호츠크해가 대표적인 어장이었습니다. (지금도 세계적인 어장이며, 동해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죠)
1945년경 평양에 있던 아들집으로 간후 일본이 패망하며 소식이 두절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