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 속에서 보니까
문명의 발상지, 두 차례의 바빌로니아, 알렉산드로스 셸코 빼고는
시리아나 아랍, 이란의 주변 세력이 패권을 휘둘렀지
중동사에서 딱히 중심은 아니었더군요.
아바스 왕조의 수도가 바그다드이긴 했는데 그 바탕세력도 페르시아계 주축이고..
페르시아에 정복당한 이후엔 동화되어서 같은 계열 취급인지..
그래서 사담 후세인이 느부갓네살 흉내내며 바빌론 부활을 선언했지만
조지고부시고에 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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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신룡기2 작성시간 24.05.10 그런 이유도 있었군요.
휴경 돌려짓기를 했어야 하는데.... -
답댓글 작성자_Arondite_ 작성시간 24.05.10 신룡기2 휴경 정도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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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델카이저 작성시간 24.05.11 이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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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ACCANO 작성시간 24.05.10 사방이 뚫려 있어서 방어가 쉽지 않고
주요 길목이라서 외세 침입이 잦은거? -
작성자마카롱 작성시간 24.05.12 수메르때부터 토지염화로 인해 중심지가 북쪽으로 올라갔을 정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