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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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블루 작성시간11.12.12 요번에 거진 한달을 투자해 곰씹으면서 읽었는데 정말 명저임에 분명합니다. 특히 요즘 정치상황, 진보통합 등을 보면 자꾸 공화진영이 오버랩 되더군요;;;
그리고 정열의 꽃 누님의 말도 기억에 남지만 개인적으론 미겔 데 우나무노의 말도 인상깊죠. 야만의 복판에서 꼿꼿이 선 노지식의 소신이 정말=ㅁ=b -
작성자 Z.W.P.A 작성시간11.12.12 말만 뻔드르르 하게 하면 뭐하나 국민군이 바르셀로나 바로 코앞에까지 진군해 왔는데 지들끼리는 시내에서 서로 총질하고 앉아있는 머저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