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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rleone 작성시간12.08.26 하루는 출장갔다 서울 친구집에 머물러서 답례로 넥타이(제가 넥타이 업계랑 일을 많이함)를 줬는데.. 친구가 감동먹고 꼭 읽어보라면서 박스에 가득 쌓인(전부 똑같은) 책을 하나 빼서 손에 꽉 쥐어주더군요.... 근데 책 이름이 뇌파진동..... 책상에는 부모님도 가족 사진도 없는데 단월드 창시자.. 사진이 있고.... 몇년 뒤 그 친구의 직업은 이제 전공도 아닌... 단월드의 마스터힐러!!(직함임..무슨 WOW도 아니고;;) 가 되었음..... 아이고 친구야 그래도 니가 행복하다니 다행이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