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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이야기 2권, 드디어 발매!

작성자타메를랑| 작성시간05.09.07| 조회수58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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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평범한삶 작성시간05.09.07 음... 그래도 로마인들의 가도망이 워낙 좋아서 육로 수송도 상당히 훌륭하지 않았을까요?
  • 작성자 KWEASSA 작성시간05.09.07 요즘 가도망과 비교해도 기본적으로 해운이 육상운송 보다 몇백배는 효율적이죠. 역사학이나 고고학적으로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물리학적으로도 당연한 사실이라서..
  • 작성자 creios 작성시간05.09.07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빨리 읽어봐야겠습니다. ^^ 그리고, 지금도 화물 운송은 화물선으로 실어나르는 것이 대부분인 걸 보면, 역시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렇게 변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배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싸게 먹힌다는 거겠죠. 단지 육상교통망이 어느정도나 발전했나에 따라
  • 작성자 creios 작성시간05.09.07 배를 이용하지 않는 일부 물자의 양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로마제국은 가도망이 발전해 있었지만, 물자 이동은 거의 대부분이 지중해를 이용한 해상교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대륙 한가운데 바다가 있는 지형이 로마제국에게 아주 큰 이익을 주었다고 하더라구요.
  • 작성자 creios 작성시간05.09.07 중국의 경우에는 그 엄청난 자원을 투입하고 수십만의 인명이 죽어나가면서 간신히 대운하를 만들어서 물자를 배로 운반할 수 있었지만, 로마의 경우에는 지중해를 통해서 간단히 물자 수송이 가능했으니까요. 결국 아무리 가도망이 발전했다고 해도 역시 물자수송은 배를 이용한 것이 주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엘렌딜 작성시간05.09.07 사려고 마음먹음( 몇달뒤에 사겠지만..ㅎㅎ)
  • 작성자 쏘군 작성시간05.09.08 그때 당시 말들이라면 여라 말들이 있었겠지만 그들중에 가장 강한 종이 바로 브리타니아 지역 말들과 작센 지방 말들이 가장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쪽말들은 춥고 거친 지형에 익숙해져 있어서 재빠르고 날렵하다고 하죠.
  • 작성자 쏘군 작성시간05.09.08 그리고 다른 지역으로 소아시아나 아르메니아 지방, 파르티아 지방 그쪽 아랍말들은 기품있고 사막 지형에 적응하다보니 체력이 강한 말들이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그쪽지방의 기마수들이 그때당시 전신 갑옷을 입고고 전투를 치룰수 있었다소 합니다...
  • 작성자 쏘군 작성시간05.09.08 누미디아 지방 말들도 강하다고는 하지만... 그대 로마에서 스키피오가 그쪽 말들을 끌어다 쓸정도 였다니 그럭저럭 쓸만한 말들이 많았다고 할수 있겠죠. 하지만 사실... 로마지형의 말들은 그곳지역이 워낙 따뜻하고 넉넉한 환경이다 보니 마치 온실속에서 산 말들처럼 다른곳 말들 보다는 약한게 사실이었죠.
  • 작성자 쏘군 작성시간05.09.08 하지만... 말들이 좀 힘들어 했다면 이해가 갈지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로마의 말들이 무거운 마차 하나 몬다고 말이 목졸려 죽는다는 것은 좀... ㅎㅎㅎ
  •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5.09.08 흑흑;; 2005년 최대로 기쁜 소식입니다 ㅜㅜ;; (요즘 일관계로 바빠서 거의 일주일만에 들어와 꼬리글 하나 남기네요;;; 글은 날려버린지 이미오래;; 잇힝~ 그래도 타메를랑님 싸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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