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카이사르씨작성시간06.01.30
전쟁론은 솔직히 번역가가 달아놓은 해석이 너무 많습니다. '[본문]전투에서 어쩌구 저저구...[번역가 해석: 어쩌구 저쩌구]'이런식이죠;;; 번역가의 친절일 수도 있고 전쟁론 특유의 난해함 때문에 그럴 수 있겠지만, 문단이 끝나면 그다음 해석이 붙으니 독자의 몫이 줄어든 듯...
작성자태사문중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6.01.30
저도 과도한 주석에 쫌 당황하긴 했지만서도... 사실 일반인이 전쟁론을 접하긴 어렵지 않습니까? 작가의 친절로 좋게 생각하렵니다..^^ 그리고 도해(圖解) 세계전사(그림으로 쉽게 풀어놓은 세계전사란 뜻 같네요)는 이름처럼 방대한 사진, 지도와 군대의 포진, 작계, 작전의 경과 등을 상세하게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작성자태사문중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6.01.30
그림으로 표현한 전쟁역사책입니다. 전쟁의 다양한 에피소드, 인물의 내력, 시대상황들도 자세하게 표현되어있어서 세계사적인 측면으로의 접근도 용이합니다. 작가는 노병천이며 육사 35기라고 합니다. 연경문화사입니다. 아마... 각종 고시관련 서적으로 유명한 회사인듯...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