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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콘에 대한 설명인데... 중간에 도통 알 수 없는 문장이 있어요 ㅜㅜ 도와주세요 ㅜㅜ

작성자엘린| 작성시간07.05.27| 조회수30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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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fterdai 작성시간07.05.27 라틴콘은 비잔틴 군대에서 서유럽 군대들를 위한 공동의 용어입니다. 인원이 불안정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매우 중요한 코노스타블로스 지역의 정찰임명에 충분합니다. 황제의 딸인 안나 콤네나의 소견으로 중무장과 랜스를 장비한 이 전사들은 바빌론의 성벽을 향해 돌격도 가능하기에 매우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네이버 카페 폭천님 글에서 발췌 해왓어요^^
  • 작성자 쿠로링 작성시간07.05.27 라틴콘은 라틴어에서 서유럽인 군대들을 위해 쓰인 집합적인 전문 용어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용병이었으며 비잔틴 군대에서 종사하였습니다. 그들의 비정상적인 인원 변동에도 불구하고, 그곳에는 그들을 감독하기 위해 만들어진 Megas Konostabllos의 준사관이 되기 위한 충분한 라틴콘들이 있었습니다. 중갑옷을 입는데 익숙하고 잘 훈련된 이 전사들은 검으로 무장되었고, 그들이 심지어 말에서 내렸을 때 또한 효과적으로 싸웠습니다
  • 작성자 쿠로링 작성시간07.05.27 근데 Megas Konostabllos가 뭔가요? 검색을 해봐도 안나오네요 ㅜ-ㅜ. 일단 문맥만 보고 해석해 보았습니다.
  • 작성자 엘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5.27 ^^ 폭천님의 해석은 저도 이미 보았죠 핫핫~~~ 네이버 카페인걸요 ^^ 근데 그 해석도 제 해석처럼 뭔가 이상해서 질문글을 올린거랍니다 일단 쿠로링님 해석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Megas Konostabllos는 저도 검색과 사전등으로 찾아보려 노력했으나 도통 모르겠습니다 ㅜㅜ
  • 작성자 쿠로링 작성시간07.05.27 앗 감사합니다. 근데 사실 처음에 oversee를 oversea로 잘못 봐서 한참 고민했던..우헤헤-_-a 나중에라도 Megas Konostabllos를 알게되시면 알려주세요~^^
  • 작성자 월광소나타 작성시간07.05.27 라티콘은 비잔틴 군대 중에서 서유럽 부대, 특히 용병부대를 일컫는 집합적 의미의 라틴용어입니다. 인원수의 변동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감독하기 위해 창설된 '메가스 코노스타블로스'의 지위를 보장할 인원은 충분했습니다. 잘 훈련되고 충분한 전투경험을 가진 이 중무장 전사들은 칼을 소지하여, 말에서 내려 싸울 때도 효과적이었습니다.
  • 작성자 엘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5.27 월광 소나타님 의견으로 채택~~~ +ㅁ+b
  • 작성자 쿠로링 작성시간07.05.27 warrant the position of Megas Konostabllos 이부분이 저는 warrant가 군대에선 사관, 임명사관이라서 저렇게 생각했는데 월광소나타님 방식이 좀 더 매끄러운 것 같습니다^_^
  • 작성자 hyhn217 작성시간07.05.27 어감으로는 비잔티움의 지역 이름같기도 하고.. 관직명같기도 하고.... 테마 이름 같기도 하고;;
  • 작성자 월광소나타 작성시간07.05.28 ㅎㅎ ^^; 문맥에 충실하면서 번역이 매끄럽게 될 수 있도록 해봤는데 채택됐다니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서 기쁘네요. 혹 다른 어려운 부분도 있으면 질문주세요.
  • 작성자 게이볼그 작성시간07.05.28 저도 저거 전혀 모르겠습니다. 구글에서 뒤져봐도 저게 나온건 전부 토탈워 라틴콘 설명에밖에 없거든요;; 저런 테마는 없었던 것 같은데 도대채 저게 어떤걸지...;;(음, 라틴콘 빼고는 비잔티움 유닛들 번역해 뒀었는데 쓸모 없게 ?으려나요)
  • 작성자 황제 작성시간07.05.28 메가스 코노스타블로스는 그냥 비잔틴 봉건 귀족의 명칭 중 하나입니다. 그대로 쓰셔도 될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황제 작성시간07.05.29 꽥~ 나는 군복무에 종사하는 귀족 호칭으로 알았는데, 정확하게 알려주신 분이 계시네요....
  • 작성자 게이볼그 작성시간07.05.29 그런데 안나 콤네나는 노르만 기사(사실상 라틴콘과 동일할)들이 말에 탄 채로는 바빌론의 성벽도 뭉개버린다고 하지만(에, 아무리해도 바빌론의 성문을 뭉개려다가는 꼬치 신세가 됬을 것 같지만)말에서 내린 채로는 긴 방패와 박차 때문에 전투에 불리했다고...하더군요. 이 때 이 노르만 기사들의 주요 전술은...거짓퇴각☆(응?)
  • 답댓글 작성자 음유시인 미스트 작성시간07.05.29 안나 콤네나는 공주! 였다는 사실도 생각해야겠죠. 노르만식 방패가 안나 콤네나와 그 주위 사람들 눈에는 거추장스러운 것으로 보였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두 세기 후에는 비잔틴은 물론이고 이슬람 지역에서조차(!) 노르만식 방패를 사용하게 됐으니까요. ^^;;;
  • 답댓글 작성자 게이볼그 작성시간07.05.29 안나 콤네나는 공주!...였지만 안나 콤네나의 아버지는 알렉세이오스...인 것도 생각해야겠죠. 노르만과 박터지게 싸워봤고, 싸울 때마다 캘드롭을 뿌리든 수레로 길막을 하든 어떻게든 노르만인을 말에서 끌어내려서 해보려고 하던 그분 말입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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