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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2: 한글화작업실

[건의]약간 어색한부분입니다

작성자CyberGandalf|작성시간07.08.05|조회수414 목록 댓글 5

공주의 트레잇중 GoodPrincess 4단계의 설명이 조금 어색하네요

트레잇명이 "교섭에 능한 여주인"이구요

설명은 "여주인의 위엄은 어떠한 어려운 상황이라도 매끄럽게 풀어나가게 할 수 있었으며 때문에 그녀의 영애는 외교석상에서의 약탈자라고 알려졌다"인데요

제가 원문을 못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여주인이면 Lady였을것 같은데 여주인보다는 숙녀라고 해석하심이 어울릴듯 싶군요. '그녀의 영애'라는 부분도 조금 어색합니다.

"숙녀의 위엄은 어떠한 어려운 상황이라도 매끄럽게 풀어나가게 할 수 있었으며, 때문에 그녀는 외교석상에서의 약탈자라고 알려졌다"로 바뀌는데...

왠지 밑줄친 부분이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들기는하는데 어떻게 고쳐야할지 저는 잘 감이 안잡히네요;;

앞부분은 '그녀의 숙녀로서의 위엄은'으로 고쳐도 괜찮을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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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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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롤루스 | 작성시간 07.08.06 지나친 수동태의 사용입니다...ㅋ 풀어나가게->풀어가게/있었으며->있으며
  • 작성자LUN4TIC | 작성시간 07.08.06 매끄럽게 풀어나갈수 있었으며
  • 작성자CyberGandalf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8.06 "그녀의 숙녀로서의 위엄은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화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게 해주었으며, 그로인해 그녀는 외교석상에서의 약탈자로 알려졌다."정도면 문맥상 맞을거 같긴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코삭즐드셈 | 작성시간 07.08.09 외람된 말씀이오나..제가 보기에도 여주인이 더 매끄러운데요..
  • 작성자CyberGandalf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8.09 음 그런가요;;; 내가 기사물을 너무봤나; 여기서 쓰인 Lady는 Lord의 여성격으로 쓰인게 아닌 귀족가의 여식에게(혹은 귀족의 부인이나 여귀족에게) 붙이던 경칭(예를들어 기사에게 붙이는 Sir같은)으로 쓰인경우 같아서 한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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