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자유기사 작성시간12.05.21 정신없는 전투만큼은 그대로 더군요, 액트3 횃불 붙이는 거하고 공성무기 끌어올리는거는 정말 정신없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었습니다.
  액트중 가장 하드코어한 부분이였죠.. 숨돌릴 시간도 안주고 무한 싸움

  신고
• 작성자 크허 작성시간12.05.21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20대 중반이지만. 디아1,2 다해봣는데 그거에 비하면 디아3은 뭔가 조금 부족해요 엄청나게 부족하져

  신고
• 답댓글 작성자 [★]kweass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21 컥.. 그럼 대체 디아1은 언제 해보셨다는..??

  신고
• 답댓글 작성자 트라콘 작성시간12.05.22 저도 20대 중반이지만 디아 1,2 다해봤습니다. 일찍 게임 시작하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디아2는 10대 학생들도 다한 게임이라 20대들은 디아3에 친숙합니다. 디아1 한 친구는 좀 적겠지만요. 어쨋든 본문에는 공감이 많이 됩니다.

  신고
• 답댓글 작성자 크허 작성시간12.05.25 옙 일찍 했죠 디아1 ㅋㅋ 굉장히 어렷을때 사촌형네 가면 있었다능 그래서 재밋게 하다가 컴터생기고 디아1 주얼시디 사서 했습져

  신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블템포컴빌리 작성시간12.05.24 ㄴㄴ 그 대사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래서 하겠다는 거야 안하겠다는 거야야야야아아!"
  -김두한 대사-

  신고
• 작성자 포레스트벨 작성시간12.05.21 진짜 100% 공감입니다. 차라리 저는 타이탄퀘스트가 오히려 더 흥미롭고 몰입되고 재미있었습니다.
  디아2를 해본 추억 따라, 인기 따라 디아3를 샀습니다만 분명 잘 만든 게임이고 나름 재미도 있지만 전혀 흥분이 안되네요.
  왜냐 생각해보면 디아2랑 다른게 없어요 -_-;; 분명 부수적인 시스템적 측면에선 이것 저것 바뀌었는데 그래봤자 본질은 그대로. 게다가 캐릭 구성, 내용 전개와 엑트의 배경 등까지 거의 판박이 수준이니..
  

  신고
• 작성자 이동준 작성시간12.05.22 머 어떻게 보면 총통이 늙어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ㅅ-;;;늙으면 확실히 신기한게 적어지고 익숙한게 많아지면서 흥분이 줄어들거든요....저도 디아1,2를 즐겼지만 3은 구하지 않았죠. 이제 쉽게 흥분하지 않는 차분함을 가지게 된 대신에 열정은 점점 사그러지는 것을 확인하기 싫더군요. 그리고 총통의 말씀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블리자드만 하면 학학거린다는건 워3, 스2에서 아니라는게 증명된듯합니다.

  신고
• 작성자 홍랑 작성시간12.05.22 디아1,2를 이십대에 경험하고 3만 기다렸던 팬으로써... 시대에 맞춰 2를 리메이크 했더라도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이건 오로지 아이템 만을 위한 최적화인건가 하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군요. 아이템 파밍을 위해 다른 귀찮은 요소는 모조리 제거해서 열심히 열심히 사냥에 집중할 수 있게 해놓은 시스템.. 재미는 있으니까.. ㅠㅠ

  신고
• 작성자 잠비디스 작성시간12.05.23 요즘 한참 즐기고는있는데... 왠지 너무 좁아진 느낌이에요 ㅠㅠ

  신고
• 작성자 아뉘 작성시간12.05.23 저는 와우 워크만 해본 블리자드 팬이었는데.. 스토리는 정말 공감해요. 전체 스토리를 담당하는 크리스맷젠이 이제 좀 물러나야 할것같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디아2랑 판박이인 것이 아니라, 사실 블리자드에서 나오는 모든 게임과 스토리가 판박이에요.

  신고
• 작성자 블템포컴빌리 작성시간12.05.24 기존 우려먹기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접하게 해서 돈 끌어먹는 재주는 진짜 공감합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