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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캐세라세라 작성시간13.01.20 그나저나 드골은 전쟁끝나기도 전부터 한 줌 안되는 프랑스군 파견해서 삽질할 준비중이었군요. 드골의 다른 한 단면이랄까나, 프랑스 짱개 프라이드.
상식적으로는 버마로부터 동진해온 영국이랑 중국군이 점령하는게 맞는데 말이죠. 더욱이 이 때 중국은 민주주의이고, 특히 버마에서부터 영국과는 긴밀한 관계였기 때문에, 영국, 중국 분할진주는 적대적분할도 아니고, 우호적인분할인데 말이죠.
어네스트 헤밍웨이가 저당시 베트남에 있었으면 어땠을까요? 40년대의 베트남은 공산주의도 아닌, 연합국간의 이전투구의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