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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제국의 마지막 황혼, 강건성세의 여명(36) ─ 차오모드

작성자신불해| 작성시간12.09.14| 조회수74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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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명일 작성시간12.09.15 몽골은 유목민족이라 사막이나 초원에서 문제없이 잘사는지 알았더니 얘네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고생하네. 그리고 강희제는 운도 있었던거같고. 영락제는 5번이나 출정하고도 만나지 못했는데
  • 작성자 love 작성시간12.09.15 유목민족이 삶이 더 고단해여..식수며 모든물자를 스스로 얻어야 하니..가축은 늑대같은 야생동물한한테 보호할려고 밤새 잠도제대로 못자고..저 저렇게 비적떼같은 약탈자들도 신경써야 하니..저 시대국가중에 조선 초중기는 세계적으로 양민이나 노예가 살기에 가장 이상적인 국가중 하나였을겁니다..호란이나 왜란만 안일어났으면..
  • 답댓글 작성자 신불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15 나름 강인한 인물인 강희제조차 몽골에서 생활해보고 하는 말이 "세상 천지에 할하 땅 같은 곳이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 시절에 흉노에 갔다가 억류된 소무 등이나 여인들이 황량하다고 했던 시가 괜히 하던 말이 아니죠.
  • 작성자 2Pac 작성시간12.09.17 몽골 사람들은 초원에서 배두드리고 사는 줄 알았더니.. 저치들도 굶고, 고생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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