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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제국의 마지막 황혼, 강건성세의 여명(44) ─ 개가 되고 돼지가 되어라

작성자신불해| 작성시간12.10.01| 조회수74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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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Z.W.P.A 작성시간12.10.01 뒤끝쩌는 독재군주 ㅋㅋㅋㅋ
  • 작성자 명일 작성시간12.10.01 그냥 돈많은 유복한 집안에 태어났으면 형제들이 모두 잘 살수 있었겠는데...근데 생각해보니까 이병철이 세째아들 이건희한테 물려줬고,이병철 둘째아들의 아들인 이재찬이 얼마나 비참하게 살다가 죽었는지 생각해보니 꼭 그렇지도 않군.잡아죽이지 않아서 그렇지 남보다 못해.이병철이 저 세상에서 가슴을 치며 한탄했을듯
  • 답댓글 작성자 Venice의 선원 작성시간12.10.02 이병철의 첫째아들, 둘째아들은 이병철 살아생전에 쿠데타일으켰다가 이병철에게 들켜서 호되게 당한뒤에 쫒겨난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 답댓글 작성자 명일 작성시간12.10.02 이병철하고 둘째아들이 의절한건 사실인데요,둘째아들은 쫓겨난후 절치부심하면서 사업을 키워서 독자적으로 성공했어요.새한미디어라는 기업을 만들어서 크게 키웠거든요.이병철이 그걸보고 나중에 누그러져서 둘이 다시 사이좋아졌네요.다만 큰 아들과는 끝까지 날을 세웠다고.어느정도냐하면 병원에서 호홉기 단채로 누워있는데 큰아들 이맹희가 들어오니까(이병철이 죽을때가 됬으니 온가족 다 모였음)손을 내저으면서 거부했데요.
  • 답댓글 작성자 명일 작성시간12.10.02 그런데 이창희(이병철 둘째아들)이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다가 백혈병으로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됬는데요,그때는 아들들이 어리고 경영수업도 제대로 못받은 상태여서 불안했는데 이창희는 이건희한테 아들을 돌봐달라고 부탁했어요.
  • 답댓글 작성자 명일 작성시간12.10.02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18/2010081801942.html
  • 답댓글 작성자 명일 작성시간12.10.02 위 기사보면 새한이 경영을 하다가 어려워지니까 삼성에 지원을 기대했는데 지원은 커녕 다른 빚쟁이보다 먼저 자금을 회수하는 바람에 망했다는군요.경영이야 냉정하게 해야 성공하는거고 친척이라고 도울 의무같은거가 있는거도 아니지만 다른 빚쟁이보다 먼저 자금을 회수했다니...좀 무섭군요
  • 답댓글 작성자 리헨 작성시간12.10.02 삼성가야 피도 눈물도 없는 집안 아닌가요? 그 둘째아들의 아들인가? 암튼 자살한 자손도 있는데 조문도 안왔다고 하던데...친척간이 아니라 그냥 남남보다 더 한것 같던데요.
  • 작성자 리헨 작성시간12.10.02 독재군주는 다 같네요... 역시 숙청없이는 안되는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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