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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제국의 마지막 황혼, 강건성세의 여명(10) ─ Unleashed

작성자신불해| 작성시간12.08.08| 조회수92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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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gksmf 작성시간12.08.08 청나라군대 산해관 넘으니깐 중국을 걍 파죽지세로 삼키네요.
  • 답댓글 작성자 신불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08 일단 입관 후 이자성 주력군을 한번 격파한 시점에선, 중국 자체가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으니까요. 남명 정부도 소무제 영력제 융무제 이 정도까지 가면 희망도 없고 남북 정권을 이루자면 홍광제 정부 정도가 희망인데, 홍광제가 좀 너무 심했죠.
  • 답댓글 작성자 惡賭鬼 작성시간12.08.08 결국 이자성 군이 청군에게 완파 당한게 결정타였군요...
  • 작성자 centurion 작성시간12.08.09 오삼계가 항복하기전에 충절이 어쩌고 한것도 다 쑈 같네요. 어느쪽에 붙건 배신자가 될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반란군이라는 것이 한번의 대패로 순식간에 무너질수 밖에 없는 모래알같은 존재고 반대로 청군의 무서움과 집요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터이기에 결국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된다면 승산이 높은 청나라가 될수 밖에 없을듯. 북경정부가 이자성군에 무너진 시점에 이미 게임은 끝났다고 봐야겠죠.
  • 작성자 사탕찌개 작성시간12.08.09 명나라는 참 진짜... 멸망할 만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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