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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셀레우코스 플레이 소감

작성자동넷사람| 작성시간13.10.19| 조회수48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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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블템포컴빌리 작성시간13.10.19 2번사항에 대해서 게임 시작하자마자 바로 동방 속주를 직할령으로 정복하라는 뜻인가요?

    질문으로는 의외로 속주들이 레전드리난이도에서 바로 5턴이내에 독립/반란을 일으켜버리나 보군요 계속 속주로 부려먹으면서 조공비를 못 타먹게 아예 못박아두었나요?
  • 답댓글 작성자 동넷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0.19 아뇨. 어딘가에 확장을 시도하는 순간 곧장 속주들중 태반이 선전포고를 건다는 뜻입니다. 이게 말그대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저 머나먼 곳에 있는 애들이 선전포고를 걸때도 있고 바로 옆집에서 전쟁을 걸때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잠잠할때도 있고요. 말그대로 하늘에 달린 일이라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동넷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0.19 제 경우는 가까운 속국은 잠잠했던 편이고 먼 곳이 시끄러웠던지라 키프로스를 1턴만에 아웃시키고 곧장 이집트와 치고받았습니다. 시작시 곡사마를 하나 주는데 초반에 능력이 절륜하지만 재정을 심각하게 잡아먹기 때문에 빨리 소모해버렸죠. 로얄카탁과 곡사마로 이집트를 두들겨 팰때쯤 되니 속국의 군대가 도착해서 적당히 휴전하고 바로 본진지키기로 갔습니다. 기동력 버프 장군스킬을 안찍었으면 아마 꽤 빡빡했을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블템포컴빌리 작성시간13.10.19 그러면 아예 어느 국가하고도 전쟁 안하면 장기적으로 반란 안 일으키나요?
  • 작성자 의문의 사나이 작성시간13.10.19 보통의 경우 근처의 메디아, 페르시아, 사르디스는 오랫동안 충성하는 편이지만 나머지 동방 속주들은 호시탐탐 탈주하려고 합니다.
    이집트에 전쟁걸면 전쟁 거부하고 거의 바로 독립한다고 하네요.

    아라비아를 털거나 아니면 전쟁개입으로 키프로스를 털고 나서 메디아 지역을 지원하면서 이집트를 터는게 정석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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