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난이도 베하와 노말 차이점

[julian mintz]

지난 플레이로 찾은 차이점

1. 외교 패널티

외교 패널티가 난이도별로 틀리네요 @.@

노말에서는 체감상 베하의 1/3 수준인듯 합니다.

막막 배반해도 회복이 빠릅니다.

그래서 뒷통수 때리기를 할수가 있어서 크하하 나도 배반한다! 하면서 동맹파기 합니다 ㅋㅋ

2. 정치 보너스

정치 영향력 계산에 보너스가 있는듯..

3. 전투

제일 크게 와닿은건 전투인데요.

정말 베하 기준 전투는 할게 못되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사상자 십수명이라니.. 헐...

하스타티가 이렇게 센 유닛이었다니.. 헐...

버티기가 되네.. 헐...

그야말로 신세계!!

4. UI

적의 정보가 보이네요???

5. 세력 성장

제가 젤 궁금했던 부분인데

아직 중반 초입이라.. 확언하기는 그렇지만 확실히 노말이 베하보다 ai의 성장이 느리네요

물론 군세도 약하지만, 그건 크게 상관 없을듯 합니다.

왜냐면 베하는 빠르게 크는 ai 때문에 사실 외교 플레이가 강제되는 느낌이라 싫거든요.

방향이 정해져 버린달까나??

노말난이도로 하니 ai의 성장이 더뎌서, 이것 저것 해볼수 있네요 ㅎㅎ

[RichardDawkins]

julian mintz 하긴 보너스란 거 영 찝찝하죠ㅋㅋㅋ

[드로이얀7(이준호)]

노말까지만 해도 각 지역에 치안(민심) +5 보너스가 있는 등 플레이어에게 보너스가 있는 편이죠.
만약, 치트성 보너스를 모두 싫어한다면 하드로 시작해서 전투만 노말로 내리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julian mintz]

치트성 보너스가 싫어서가 아니라 ai의 세력 발전 속도때문에 노말로 테스트 중입니다. ai의 거대 세력화(소규모 세력 흡수)속도가 베하기준 맘에 안들어서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하드/노말도 궁금하긴 합니다.

[for me]

즉 베리하드는 재미없다는건가요? 전 베리하드도 쉬워서 불만이...

[julian mintz]

병력의 접전, 캠페인에서 소규모 세력의 유지면에 베리하드보다 노말이 낫다는 의미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