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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5와 로마2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시간15.05.11| 조회수74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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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waterloo 작성시간15.05.11 아ㅏ.. 늦게나마 문명하셨습니다
  • 작성자 Charging 작성시간15.05.11 문명도 크게바뀐건 없어요...
    글픽만 좋아지는 것이지..롬토2보다는 오래하실듯
  •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시간15.05.11 토탈 워의 방향성은 정말 시야가 나뉘더군요.

    저 같은 경우 보다 리얼함을 추구하기에 전투면에서 AI의 발전도 발전이지만 내정과 외교도 더 깊어졌으면 하는데, 비타튼튼님 카페의 모회원분은
    토탈 워만이 가진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밀고나가야 한다고 보시더군요.

    그리고 토탈 워 제작사인 CA의 문제가 토탈 워 프렌차이즈 말곤 성공한 시리즈가 그닥 없다는 점과 세가에 잡혀있다보니 개발역시 꽤나 보수적인
    느낌이 들더군요..때문에 이번 워해머 토탈 워 제작한다고 했을 때 꽤나 놀랐는데 아니나 다를까 엠토엔진 돌려먹기(...)
  • 작성자 RuIn 작성시간15.05.11 딴거 다필요없고 엔진이라도 바꿨으면 ㅜㅜ
  • 작성자 Game폐인 작성시간15.05.12 엠파이어 때부터 토탈워 해왔고, 한 1년 전에 문명 5 해봤는데 정말 문명 재미없던데요...
    뭔가 토탈워에 너무 흡수되어서 문명은 좀 밋밋하고 지루하달까... 두 게임다 약간 주사위 굴리기 싸움, 수치의 싸움이지만 문명 5는 토탈워의 사치스러운 그래픽이
    없어서 대단히 밋밋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약간 역덕기가 있는 저에겐 한 나라의 문명을 다이나믹한 맵에서 세워가는게 좀 이상하더라구요... 뭐 문명은 전투보다 운영이
    중요하다지만, 솔직히 전투가 없으면 재미가 없더라구요. 차라리 문명을 하라면 카탄을 하겠음. 문명 개인적으로 더럽게 재미없다고 봅니다..ㅠㅠ
  • 작성자 Game폐인 작성시간15.05.12 처음에 나왔을때 와!와! 이제 남자들은 길거리에 며칠간 안보이겠구나!!!! 이랬는데... 뭐 별로... 그리고 문명은 이름만 문명이지 각자 문명의 특징이 한 시대에만 반영된다는 점이 맘에 안듭니다.
    마지막엔 그냥 사이버수트 입고 탱크, 로봇, 핵을 쓰면서 일체화되는 문명들이 참... 뭐랄까... 밋밋하다 보이네요. 차라리 쇼군같이 시대적 배경이 정해져있어서 고증이 반영되는 점이 좋다고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문명을 좋아하신다면 무시해주셔도 됩니다 ㅠㅠ
  • 작성자 블템포컴빌리 작성시간15.05.12 아마 미토2 모든 인트로들을 보면은 미토2의 나레이션 해설자 역활인 수도승의 대략적인 역사 서사시 낭독=>플레이어가 엔딩을 봤을 때 플레이어 국가 엔딩으로 대체역사서시사를 마무리하고 미토2오리지날때부터 서사시 책을 써내려가던 수도승이 집필을 완성, 덮고 플레이어 역사가 쓰여진 그 책을 도서관 책장에 꽂아넣는 장면을 보시면 만족하실듯 싶네요. 로마2 인트로들은 죄다 그래픽만 높아졌지 당시 시대상 속에 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죠. 아틸라토탈워 인트로 와서야 다시 동질감이 생긴듯
  • 작성자 RichardDawkins 작성시간15.05.12 문명은 팩션 딱지만 붙인 비슷한 유닛들이 시대 무시한 지도자들 간판으로 보드게임 하는 느낌이라 별로더군요..
    그나마 지금 나온 비욘드 어스 같이 미래로 하든지, 워록에서처럼 판타지로 하면 덜 어색하지만..
  • 작성자 papepo 작성시간15.05.26 롬2는 3시간 밖에 안했어요.ㅠㅠ 미디블은 정말 재밌었는데.....
  • 작성자 scar121 작성시간15.05.29 저도 쇼군1부터 아틸라까지 하고 있지만 문명5는 확률과 약간의 수싸움의 경우 말고는 지속적으로 유저를 끌어당기는 매력은 느끼지 못했어요. 오히려 몇가지 꼼수만 쓰면 게임이 단조롭게 변하는 부분이 있더군요. 게임엔딩 몇번보고 요즘은 거의 안하고 있지요.
    문명 고유의 재미는 분명 있지만, 중독까지는 글쎄요... 오히려 롬1이나 미토2, 아틸라가 몰입도면에서 훨씬 높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scar121 작성시간15.05.29 그리고 경우의 수가 많아서... 이점이 토탈워의 장점이죠. 오히려 AI를 지금보다 좀더 정교하게 다듬고, 전장상황에서 부대 및 운용하는 유저의 자유도를 올려주는 방향으로 조금씩 게임이 진화하는게 기존의 열성팬도 잃지않고 새로운 유저를 유입하는데 좋을듯 하네요.
    무엇보다 유저들이 스스로 만든 다양한 모드의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CA도 인정하는 부분이지요. 개인적으로 시드마이어 문명3가 명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토탈워는 전투는 자유도 면에서 보완을 외교와 상업은 다양한 경우의 수와 정교함이 보완되면 좋겠어요. 토탈워 올드팬의 바램입니다. ^^
  • 작성자 scar121 작성시간15.05.29 그리고 CA관계자분이 여기 오신다면 건의하고 싶은게... 중국토탈워 (원명교체기,-dlc 정화의 원정/ 청나라 말기 외세의 침략등등등 dlc거리가 한가득 )이나 한국토탈워(삼국시대- dlc 후백제의 분노, dlc 탐라국 및 우산국 정벌, dlc 광개토대왕의 중흥) 등 게임 완성도만 높다면 시장성이 꽤 될텐데요(중국 머릿수랑 pc보급율을 감안하면...). 예전처럼 패키지가 아니라서 불법 다운도 요즘은 불가능하고... 역사게임으로 특화해서 쭉 밀고 나가시는게... 워해머 토탈워는 올드팬인 저로서도 구매생각은 아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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