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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토탈워: Forum

팔왕의 난 DLC가 나온다는군요.

작성자[주태]^^;|작성시간19.07.17|조회수544 목록 댓글 17
춘추전국시대가 더 재밌을꺼 같은데 말이죠.
팔왕의 난때 중국이 개판되고
용병으로 끌어드린 이민족들이
개판된 중국상황보고 쳐들어와서
자리를 잡으면서 5호16국시대가 열리죠.
이민족도 추가될꺼같고 실험적인 dlc가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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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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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무장공비 | 작성시간 19.07.17 중국 역사 중 손으로 꼽히는 개막장 시대의 신호탄이니까요.

    이거에 비빌만한건 초한대전이나 국공내전과 중일전쟁 정도?
  • 작성자Red eye | 작성시간 19.07.17 지금 중국공산당한테 필요한 것이군요. 팔왕의 난. 중원을 깨뜨리는. 스스로 이민족의 군대를 불러들여 중원을 깨뜨리고 피를 섞게 만들었으니.
  • 작성자julian mintz | 작성시간 19.07.18 dlc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민족의 침입이 추가되는 기능의 메인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지금 바닐라는 이민족의 개념이 없어서 게임이 너무 원사이드해 지는 모습이라 이민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추측이지만요..

    그러나저러나 CA가 삼국지(소설) 독자의 패턴은 전혀 모르는건 확실하네요.
    오장원에서 책을 덮는 유저 비율만 알아봤어도... ㅎㅎ
  • 답댓글 작성자델카이저 | 작성시간 19.07.18 브리타니아 사가 같은 개념일 수 있어요.

    그리고 8왕의 난은 왕좌의 게임에 버금가는 개막장 스토리라(....) 서양애들에게 매우 드라마틱하게 느껴질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형제들끼리 모략으로 죽이고 죽다가 최후의 승자가 통수맞고 홧병으로 죽은 소설이 그리 흔하겠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 작성시간 19.07.18 델카이저 글고보니 확실히 서양에서 보기엔 이만한 시나리오가 없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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