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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왕의 난 DLC가 나온다는군요.

작성자[주태]^^;| 작성시간19.07.17| 조회수52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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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harging 작성시간19.07.17 일단 아시아 구매수는 많이 줄듯여.
    삼국지 타이틀보고 산사람들 많을텐데..
  • 작성자 raining278 작성시간19.07.17 실험적 시도는 좋지만 상업적으로는 좋은 생각이 아닌것 같습니다. 황하 이남을 비워놓고 출시 했으면
    최소한 관도대전, 적벽대전 라인업이 우선적이 디엘시여야 할것 같은데
    매력이 떨어지는 시대를 선택..
    삼국지를 필두로 본격 중국이나 동아시아 역사를
    큰틀에서 다루어 보려 하는거라면 또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나의 중국이나 중국은 한점도 작아질 수 없다는게 개소리라는걸 알리면 더 좋고.
  • 답댓글 작성자 마카롱 작성시간19.07.17 로마토탈워1-알렉산더 DLC출시

    로마토탈워2-아우렐리아누스 DLC출시

    아틸라-샤를마뉴 DLC

    시간차가 수백년이 넘는 것을 찍어내는거 보면은 CA가 평상시 하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데스사이즈 작성시간19.07.17 마카롱 알렉산더나 샤를마뉴는 자체로도 워낙 인지도가 있는 인물들이고 시대인데 팔왕의 난은 그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아서. 현재 그랜드 캠페인이 삼국지 초반에서 시작하니 적벽대전이나 유비입촉 DLC로 삼국지 후반주를 그리는게 상업적으로는 더 좋지 않았나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신고저격수 작성시간19.07.17 마카롱 이건 순전히 CA가 동양애들이 어떤걸 좋아하는 지 모르는거 같은데요 삼국지팬덤이 얼마나 한지 체감못하니 저러는 듯
  • 답댓글 작성자 커넬 샌더스 작성시간19.07.17 삼국지를 좀 더 튼튼하게 dlc를 내고 다른 시대로 넘어가는게 안정적일 것 같기는 하죠 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페터 작성시간19.07.19 마카롱 알렉산더는 사실 딱 그 전 세대랑 전전세대 얘기긴 한데(...)
  • 작성자 RichardDawkins 작성시간19.07.17 제 생각에도 유명한 소재들은 어차피 안 나오지는 않을테고
    그 이전에 이런 실험적이고 커버 범위 넓은 DLC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유명한 거 먼저 다 나오고 나온다면 흥미없은 듣보잡 소리 듣기 더 좋을거 같은..)
    개인적으로 바바리안 인배이전이니 아틸라니 사무라이 몰락 같은
    잘나가던 놈들 몰락하는 이야기들 꽤나 재미있어하는 편이라 더 마음에 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 raining278 작성시간19.07.17 일리가 있군요! 인지도 낮은 애들은 대박 사이에 끼워 파는.
  • 작성자 hicpari 작성시간19.07.17 뜬금없이 왠 팔왕의 난인가.. 가남풍때문에 나오는건가?
  • 답댓글 작성자 델카이저 작성시간19.07.17 삼국지 따윈 저리가라 수준의 북두신권아포칼립스 개막징 시대라서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 hicpari 작성시간19.07.17 델카이저 전 토탈워 아틸라의 마지막 로마인dlc처럼 제갈량 출사표 북벌같은걸 예상했는데 전혀 뜬금없는게 나오네요.

    뭐 백치황제에 나라를 쥐락펴락하는 희대의 악녀황후 가남풍과 권력을 노리는 8왕이야 서양애들입장에서는 매력적일지 몰라도 동양권에선 마이너한데다 별 인기도 없잖아요... 팔왕의 난 나오는 게임이나 만화같은건 없고 저거 다루는건 기껏해야 후삼국지정도밖에 없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19.07.17 중국 역사 중 손으로 꼽히는 개막장 시대의 신호탄이니까요.

    이거에 비빌만한건 초한대전이나 국공내전과 중일전쟁 정도?
  • 작성자 Red eye 작성시간19.07.17 지금 중국공산당한테 필요한 것이군요. 팔왕의 난. 중원을 깨뜨리는. 스스로 이민족의 군대를 불러들여 중원을 깨뜨리고 피를 섞게 만들었으니.
  • 작성자 julian mintz 작성시간19.07.18 dlc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민족의 침입이 추가되는 기능의 메인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지금 바닐라는 이민족의 개념이 없어서 게임이 너무 원사이드해 지는 모습이라 이민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추측이지만요..

    그러나저러나 CA가 삼국지(소설) 독자의 패턴은 전혀 모르는건 확실하네요.
    오장원에서 책을 덮는 유저 비율만 알아봤어도... ㅎㅎ
  • 답댓글 작성자 델카이저 작성시간19.07.18 브리타니아 사가 같은 개념일 수 있어요.

    그리고 8왕의 난은 왕좌의 게임에 버금가는 개막장 스토리라(....) 서양애들에게 매우 드라마틱하게 느껴질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형제들끼리 모략으로 죽이고 죽다가 최후의 승자가 통수맞고 홧병으로 죽은 소설이 그리 흔하겠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 julian mintz 작성시간19.07.18 델카이저 글고보니 확실히 서양에서 보기엔 이만한 시나리오가 없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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