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삼국지 뒤집기] ‘그들은 당신이 키워낸 인재라 나를 낮추어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려했을 뿐입니다.’ 육백언 2부

[Red eye]

심리파악의 대가 육손

난세에 좋은 집안에 태어나 

직접 몸으로 떼우지 않아도 

좋은 정보를 관찰할 수 있는 것을 잘 이용. 

유력집안이라는 점을 보호막으로 쓰지만 않음.

집안에서 들어오는 갖가지 난세의 정보를 

들여다 보는 유리창으로 사용할줄 알아. 

뛰어난 관찰력

오나라 노대신들

젋은 부하

백성들의 모든 심리를 파악하고 관리

이릉대전 출전시 

손권이 직접 밀어줘

육손은 손권의 후광을 입에 담지 않고

스스로의 힘과 능력으로 지휘

이릉전투

수륙병진을 하지 않은 유비

보급선이 길어지게 만들어

유비가 적은 병력으로 넓은 지역 점령하도록 내버려둠

화공을 통해 유비군의 방어진이 협력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각개격파

포위섬멸전 시작.

전투후 손권이 전후사정을 파악하고

육손에게 ‘왜 도움을 청하지 않았나’고 묻자

‘그들은 당신이 키워낸 인재라 

나를 낮추어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려했을 뿐입니다.’

라고 겸손하게 대답.

의심많은 손권의 눈을 피하다.

도독이된 육손

권력을 키워주지 않는 손권

후계자 문제로 복잡해진 오나라

육손의 충언 ‘태자를 중심으로 나라를 안정시켜야 합니다.’

결국 손권으로부터 내쳐짐.

245년 63세로 사망

장점1

사람을 자신의 능력으로 감복시켜 따르게 한다.

장점2

나라의 장래를 멀리보고

장기적인 원칙과 

현실을 구별하고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안다.

오나라 최고의 인재는 주유가 아니라 육손? 

[▦무장공비]

이분 채소 배우신분...

숙청방지권 1매를 수여합니다

[hicpari]

▦무장공비 아니 겨우 숙청방지권 1매로 뭐합니까? 면사금패같은 영구 숙청방지권이라도 주시죠?

[페트리어트]

hicpari 허유 - 원소공략이 모두 자기 공인것마냥 교만한 언사로 조조의 증오를 사 처형당함

서기장님께서 숙청방지권 1매를 수여하셨으나 저 오만방자한 태도를 보시옵소서. 바라옵건데 숙청권을 바로 발동시켜 그 1매를 다시 거두실 때이옵니다

[BACCANO]

페트리어트 22

[hicpari]

BACCANO 어허 이분들.. 저를 모함하다니 저랑 진흙탕 싸움 붙어서 같이
강등당하실래요? 물론 전 면제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