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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mmandantchoi 작성시간21.04.02 안녕하세요 소개받은 코만단트초이입니다.
저는 잠수함을 통해 즐거움을 찾는 사람입니다. 또 그 즐거움을 나누고 싶은 사람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001 압력선체 어느부위가 손상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느낌상 발라스트 탱크가 손상되었거나, 공기압축기 라인이 라인이 손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어느부위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압력공기가 아니라 압축공기가 맞는 말입니다.
#008 야마토함의 출항을 아측 잠수함이 포착한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잠수함은 자신을 은폐하기 쉬운 대신, 표적을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야마토를 찾고 식별했고 이를 우군에게 전파까지 했다면 대단한 일을 한 것입니다.
#16
Richard O’Kane 함장은 2차대전 미국의 대표적인 함장입니다. Wahoo함에서 5번, Tang함에서 5번 총 10번 출동을 하였습니다. 그 어떤 타 함장보다 전과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1944년 10월 그가 지휘하던 Tang은 침몰되고 포로가 되었습니다.
Balao함의 함장은 Richard H.Crane함장입니다. Kane과 Crane 이름이 비슷하지만, 함장으로서 존재감은 오케인이 더 있으므로 잘못 아니면 의도적으로 쓰인 것 같습니다.
#19 함미 -
작성자 kommandantchoi 작성시간21.04.02 #19 함미어뢰 발사관은 4개인데 한 개를 비워두었군요. 왜 채우지 않았을까요?
#25 지정해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쉬운 일입니다. 배터리 충전을 지속하고 긴급잠항태세를 유지하며 수상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승조원들도 좀 쉴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오키나와 협수로를 통과하는 것이 유일한 부담스러운 항해로 판단한 것은 잘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해역을 통과할 때 잠항항해를 하였나요? 어떤 조치를 하였을까요? 수상으로 고속기동해서 빠져나간다? 아니면 물속으로 은밀하게 빠져나간다? 항해 계획이 필요합니다.
#39 이제 임무구역에 도착했고 먹이감을 기다리며 여유있게 기다리면 됩니다. 전세는 이미 우리쪽으로 기울였고, 내쪽으로 오지 않으면 다른 쪽으로 간다는 말이니 그 쪽에 있는 우군이 먹이감을 사냥하겠지요. 아까와 할 필요없습니다. 대신 승조원들에게 휴식시간을 충분히 주고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해 놓고 나에게 처리한 먹이감이 왔을 때 실수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겠지요.
오늘은 여기까지 군요. 앞으로도 이렇게 하면 될까요?? 이상 코만단트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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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02 네, 앞으로도 이렇게 진행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글이 너무 길어진다 싶으면 덧글말고도 답글기능이 있습니다. 답글이 가독성은 더 좋기 때문에 그것도 활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 사후강평에 대해서 몇개 답변드릴 것이 있어 말씀드리겠습니다.
#001. 게임의 한계상 어느 배관 혹은 부위가 손상되었는지 완전하게 파악이 되진 않습니다. 다만 압력선체가 받은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Hull Integrity라는 수치가 있고 031까지 손상되었다 표시된 상태에서 압축공기가 서서히 유출되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귀항하게 되었습니다.
#16. 해당 스크린샷을 보시면 격침수 1위가 James P. Tahl로 되어있는데 가상의 인물입니다. 정확히는 게임안에서 현재 Balao급 USS Balao를 지휘하고 있는 저의 아이디입니다.
#19. 게임의 오류로 인해 가끔 어뢰무장화면에서 어뢰가 잘 안들어갈때가 있습니다. 출항버튼 누르기전에 다시 한번 체크중에 해당사항을 발견하여 마저 탑재하고 출항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02 #25. 오키니와 협수로를 통과할때는 수심이 깊은 이점이 있어 잠항하여 통과했습니다. 다만, 저도 항해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하므로 다음 플레이부터는 항해계획을 미리 구상하고 항해일지에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39. 현재 상황에서는 그렇게 판단하면 되었군요. 다만,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초계하는 항로패턴을 그릴때 지그재그로 긋고있는데 형태라던지 이 지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