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cjs5x5의 штрафбат

Re: II. 배들로 붐비는 Stralsund

작성자kommandantchoi|작성시간21.04.15|조회수101 목록 댓글 2

002 일단 약어 설명이 없어서 짐작만 해봅니다.

-30,40,44노트는 지정할 수 있는 어뢰속력입니다.

-lb, 70,80,90,100,110도는 표적 함수각으로 보입니다

-u, 1,2,3… 은 표적거리 또는 눈금수로 보이고

-테이블안의 수치들은 입력값으로 추정됩니다.

이상은 추정치이니 다음에 관련 표가 나올 때 다시한번 판단이 필요합니다.

004 바람세기는 파도의 높이와 비례합니다. 따라서 바람이 셀수록 어뢰 주행심도를 깊게 세팅해야 합니다. 심도1과 2는 최저주행심도, 최대주행심도로 보입니다.

011 왼쪽 디스크는 자함의 침로와 표적의 상대방위를 넣으면 표적의 진방위가 나오고, 표적의 함수각을 넣으면 표적의 침로가 나오는 도구로 보입니다.

014,015 침로 권고를 358도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019 앞에서 타기는 바로되었는데 침로지시는 없습니다. 자함 침로는 계속 오른쪽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고요. 잠망경으로 보는 표적이 당직사관이 보고하는 표적과 일치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기관장이 358도를 잡아달라고 말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020 자함의 침로가 어디로 가던지 표적 진방위와 상대방위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022 저 가상 원형디스크 위에다 자함의 침로와 가상 표적들을 그려야 합니다

024,024 가로축은 표적의 높이, 세로축은 눈금수, 테이블안의 수치는 표적거리(미터) 입니다

025 항상 항해의도 즉 자함침로와 속력을 결심하고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025 아주 골치아픈 상황입니다. 왼쪽 표적 두개는 약간 좌현을 보이고 있고 오른쪽 표적 한 개는 우현쪽을 보이고 있군요. 그 사이로 빠져나갈 건지 완전히 오른쪽으로 갈 건지 어떻게 판단했는지 궁금하군요

030 표적이 CPA 얼마로 지나갔을까요? 100야드 정도? 비록 부딪히지는 않았지만 상대방은 잠수함을 못볼 가능성이 많으므로 표적이 변침을 해도 내가 부딪히지 않도록 CPA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야 합니다

043 지침을 받은대로 항해의도를 빨리 결심하고 이행해야 하겠군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js5x5 | 작성시간 21.04.15 #004 제가 그 사항을 몰라서 위 에피소드들에서 애먹었습니다. 저는 파고가 높을수록 어뢰심도를 더 얕게 넣어야 하는줄 알았는데(LSH3이전까지는 오히려 이래야 어뢰가 작동), LSH3에서는 이 사항을 시뮬레이트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014, 015, 019 해당 장면들의 'New Course 358 degrees'라는 메세지는 기관장의 권고사항이 아니라, 제가 나침반을 이용하여 진방위 358도로 변침을 명령하였을때 복명복창하는 내용입니다. / 아, 본문에 제가 한동안 진방위 340으로 항해했다고 써놓았네요. 정정하고 싶습니다. 진방위340에서 358도로 변침한 상황이었습니다.

    #020 맞습니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022, 024 저 가상디스크와 도표가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나중 에피소드를 보시면 활용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 답댓글 작성자cjs5x5 | 작성시간 21.04.15 #025 더 길게 쓰다가 생략하였는데, 지금보니 상대선박들과 자함의 진방위 및 속도를 병기하는 편이 좋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작성하게 될 에피소드 IV편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일단 자함기준 오른편에 공간이 충분하여서 아예 오른쪽으로 피했습니다.

    #030 그 지점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눈대중으로 피하는게 아니라, 상대선박의 침로와 자함의 침로를 작도해가면서 피해야했군요.

    #043 말씀대로 빡빡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