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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s5x5 작성시간21.04.18 #004, 006 맞습니다. Plot Course 기능으로 항해사에게 위임해둔 상태에서 원형 각도기가 제기능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장면이었습니다.
#012 네 맞습니다. 표적거리 1000m, 수상에서 어뢰를 발사하였습니다.
#016 의도한 것은 아닙니다. 정지표적을 향해 발사하기 때문에 자이로각과 함수각의 오차정도가 현재상황에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017 저는 기동중에 어뢰를 발사하는 기법을 모르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정지상태에서 어뢰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역시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032 충격신관과 자기신관을 고를 수 있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올라갈 IV번 에피소드에 따로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게임에서는 그냥 아무때나 어뢰에 충격 or 자기신관을 장입할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어뢰관에 집어넣기 전에 작업을 해야하는지 여부와 절차가 궁금합니다. 그냥 스위치만 넣으면 젼환이 되는지 따로 작업을 해야하는지요. -
답댓글 작성자 cjs5x5 작성시간21.04.18 #037 이전 스크린샷들의 나침반을 확인해본 결과 자함의 선수는 쭉 진방위 217도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스크린샷 중앙하단 메세지창을 보시면 제가 0116시에 기관장에게 우현전타와 기관뒤로, 출력 약간을 명령했습니다. 이때 0116시는 스크린샷을 찍은 직후입니다(스크린샷 우하단의 시계를 보시면 0116으로 나와있습니다). 최대한 후방 어뢰관 자이로각 000도를 맞추기 위해서 함미를 방위각 180도로 맞추려는 의도의 명령이었습니다.
#042 왜 이러했는지 그 이유를 에피소드 III에서 찾았습니다. 그 부분이 현실성있는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이로각 1도 정도 차이나는 것이 어떠한 지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일런트헌터4에서는 Mk 14 어뢰의 충격신관 결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자이로각 350-010 사이가 일종의 데드존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일부러 이 구간을 피해서 어뢰를 발사했던 기억이 있던터라 저의 입장에선 의아한 측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