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 잠항할 땐 먼저 잠망경을 올리고 주위를 보면서 잠망경심도로 갑니다. 그리고 잠망경 심도에서 수밀시험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그 보다 더 깊은 심도로 갑니다. 이때 잠망경 윈도우가 수면아래로 내려가면 잠망경을 내립니다.
013 함내산소 절약보다는 수밀시험을 위해 정숙이 필요합니다.
014 수중에서는 고속을 사용하면 배터리가 금방 방전됩니다. 가능하면 아껴야 합니다.
022 잠망경심도까지 올라가면서 잠망경을 올립니다. 함내는 정숙을 유지합니다. 함장이 수면탐색을 하고 이상이 없다고 하면 이때 정숙태세를 해제합니다.
024 타입7은 화장실이 두개였고 한 개를 식품저장고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027 통상 공격잠망경은 탐색잠망경 대비 윈도우가 작기 때문에 볼 수 있는 범위가 좁습니다.
030 축전지 충전을 하면 함내 산소가 금방 회복합니다
032 지금 몇 노트 인가요. 10노트 이상 속력으로 이동해야 할 듯.
033 이때 축전지를 충분히 충전해 두어야 합니다.
049 승조원들도 충분히 휴식하고, 축전지도 충전해 놓고, 각종 장비 점검 후 일전을 대비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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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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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js5x5 작성시간 21.05.15 #012 & 022. 잠항과 부상시에 생각보다 안전에 신경써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022번 경우에는 이미 전에 강평해주셨는데, 그 강평 이전에 진행된 에피소드여서 미처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더 올라올 에피소드 3-4개도 마찬가지인 상태입니다.
#013. 정숙태세와 수밀시험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한 지점입니다.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부연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24. 아, 그러고보니 기관실에 하나 더 있는것을 깜빡했습니다!
#030. 축전지를 충전하는 것과 함내산소간의 관계도 생각해보지 못한 지점입니다. 단순히 수상항해를 하기 때문에 그러하다는 의미신가요?
#032. 2전단장이 지시한 날짜는 9월 1일이었고 해당 스크린샷 당시는 8월 29일 1238시였습니다 이때 항해사가 현속도에서 27시간걸린다고 계산하였으므로 경제속도 10노트 지시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15m/s의 높은 풍랑으로 인해 8-10노트까지 속력이 오락가락했으므로 속력을 좀 더 내야했다는 강평에 저도 동의합니다.
#033. 여유가 날때는 늘 축전지 생각부터 해야되겠군요! -
작성자kommandantcho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5.17 013 함내가 조용하여 미세한 물새는 소리라도 들을 수 있습니다
030 축전지를 충전한다는 것은 엔진을 돌린다는 것이고, 엔진을 돌리면 공기순환이 금방일어나기 때문입니다.
033 평시에는 비상시를 대비해야 합니다. 틈날때 항상 축전지 만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