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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Re: IX. 그대에게 다가가는 방법

작성자kommandantchoi|작성시간21.05.17|조회수123 목록 댓글 2

002 저시정에서는 잠항해서 소나를 운용할 건지를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008 전단장의 의도가 무엇일까요. 표적 접촉이 자함의 임무입니다. 일단 표적을 접촉하고 자함은 피탐이 되지 않도록 기동해야 할 것입니다. 표적을 접촉하면 보고를 해야 할까요?

009 표적이 가까이 올 때 자함은 수상상태를 유지할 건가요, 잠항을 할 건가요? 미리 결심을 해야 합니다.

020 그럼 표적 기본침로를 고려했을 때 CPA가 멀어 지겠군요. 표적 기본침로는 상부에서 받았습니다. 상부정보도 잘 활용해야 합니다. 표적의 측면을 본다는 것이 뭐가 중요할 까요??

030 표적 식별에 너무 시간을 많이 보냈군요. 표적은 3분에 약 1000미터씩 가까워 집니다. 표적들은 상부정보에 의해 영국배들로 알려졌습니다. 4척중 한 척 정도 확인했으면 빨리 공격기동에 들어가야 할 것 같군요.

034 표적과 유사한 침로를 잡았으니 시간은 더 벌 수 있는데… 표적 접근 국면에서 공격하고, CPA 통과시 공격하고 멀어지기 시작할 때 공격하고 여러 번 공격기회를 잡아야 모두 명중시킬 수 있는데… 상선들 밖에 없는데 멀어질 필요가 있을까요? 4척을 모두 격침시켜야 합니다.

040 나쁘지 않습니다. 2000미터까지 기다린다는 계획. 표적이 지그재그 기동을 하므로 가능하면 표적 기본침로선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표적이 방심할 때 최대한 많은 척수를 맞추어야 합니다.

041 적 선박에게 발각되면 회피기동을 하므로 그 전에 공격해야 합니다. 상선은 공격수단이 없지 않을까요. 잠항을 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 적 선단에 군함이 있었다면 잠항을 해야 합니다. 공격수단은? 어뢰와 함포. 모두 준비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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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cjs5x5 | 작성시간 21.05.17 #002. 저 당시에는 그 생각을 미처 못했습니다. 다음번엔 그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008.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표적을 접촉하고 식별한 다음에 상부에 보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바로 앞 에피소드에서 나왔듯이 상부에서 무전침묵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상황이 종료된 다음에 그 경과를 보고해야할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009. 바로 이 타이밍에 그것까지 결심해야되는군요. 게임과 강평이 진행될수록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미리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020 & 030. 이떄 제가 표적의 측면을 보려한 의도는 표적을 식별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표적의 거리를 알려면 표적을 책자상에서 식별하여 마스트높이를 알아내야 하는데, 표적의 선수각이 자함을 향하고 있어 실루엣이 불확실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식별에 너무많은 시간을 잡아먹고 말았습니다.

    #034. 저도 이 순간에 바로 잠항하여 공격에 들어갈지, 어차피 발각당하지 않았으므로 좀 더 시간을 벌지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후자를 택하였는데 말씀을 듣고나니 '이 정도 거리에서도 공격에 들어갈만 하구나'라는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cjs5x5 | 작성시간 21.05.17 #041. '공격기동시에 언제부터 잠항을 해야하는가?' 늘 고민되던 지점이었습니다. 이 점은 앞으로도 계속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떄 풍속이 15m/s라서 게임상에서는 함포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어뢰로만 교전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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