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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Re: XI. 확신과 불안의 사이에서

작성자kommandantchoi|작성시간21.06.04|조회수76 목록 댓글 1

001 일단 사라진 표적은 침몰했다고 봐야 하겠군요. 손상을 입힌 표적일지라도 남은 두척과 같이움직이는 것을 보면 기동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남은 표적은 세척이군요.

002 자함이 수상항해시에는 표적(상선)보다 기동성이 더 좋기 때문에 앞지름각을 확보하면 좋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멋진 기동보다, 표적 모두를 격침시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005 무방비 상태의 상선을 잡기위해선 어뢰 한발이라도 더 아껴야 하겠습니다. 더 가까이 가야할 것 같군요

009 이제 표적들은 인근에 유보트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이젠 은폐보다는 속전속결이 필요합니다.

012 잠망경 심도로 내려가 자함의 기동력을 잃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014 함수각을 보는 연습을 해야 하겠습니다. 360도 방위환에 모형을 하나 두고 각도를 바꾸어 가며 함수각을 보는 연습을 하세요.

018 잠망경으로 표적을 볼 수 있으면 소나정보가 필요없습니다. 소나정보를 위해 일부러 잠항할 필요가 없습니다.

026 키오른편 은 타각을 말합니다. 지금은 침로를 오른편으로 11도 더 변침해야 할 상황이군요.

028 눈으로 어림짐작해도 앞지름각을 주지 않았군요. 앞쪽 표적을 먼저 공격하면 혹시 실패해도 뒤에 따라오는 표적을 운좋게 맞출 수도 있는데 뒤쪽 표적 정중앙에 어뢰 침로를 맞추었으니 표적뒤쪽으로 어뢰가 빠질 듯 합니다.

029 아주 특별한 경우 예를 들면 어뢰를 쏘았는데 어뢰가 자함추진소음을 듣고 내가 쏜 어뢰가 나를 공격할 경우 추진을 정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어뢰발사기동 중 정지해서는 안됩니다.

030 처음이라 그렇지 않을까요?

034 함수각이 우현 85도 정도 보이군요

036 명중, 축하합니다.

042 어뢰를 쏘기 전에 그 다음 기동을 생각해야 합니다. 배터리 충전율 유지는 그 어떤 것 보다 중요합니다. 지금은 수중에서 최대한 배터리 충전율을 유지하면서 최단시간내 어뢰를 장전하고 수상 전속항해로 충전하면서 표적을 따라 잡아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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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cjs5x5 | 작성시간 21.06.04 #012 & 018. 확실히 나중에 생각해보니 아쉬운 판단이었습니다. 눈으로 볼 수 있으면 그냥 눈으로 보면 되는데 말입니다.

    #028. 맞습니다. 이미 표적이 CPA를 지났고, 쏘고나서 보니 자이로각마저 028도나 된 상황이었습니다.

    #029. 저는 속력을 획득하는 문제때문에 정지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론 정반대였군요. 게다가 정지상태에선 잠망경 심도가 유지되지 않는 문제도 이제는 알게되었습니다.

    #030. 저는 이 개임을 하면서 여러순간들에서 스릴을 느끼곤 하는데, 함내에선 의외로 담담한 공기가 흐르나 보군요. 오호...

    #042. 이번 일을 시작하면서 많이 배우게 된 건 계획이라는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이전 에피소드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추격하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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