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 함이 정지 상태라 심도유지가 안되는 것입니다
006 계산자보다는 내 눈을 믿어야 합니다. 선수각은 현재 우현 90도 입니다
008 빨리 한발 쏘면 둘 중 하나는 맞겠군요
011 배 크기로 보았을 때 거리는 1000미터 정도입니다
022 계산 보다는 감각!
025 표적이 멀어지다가 변침해서 다시 가까이 오고 있군요
026 근거리 이므로 표적 앞지름각 조금 주고 고속으로 쏘는게 좋습니다. 저속으로 쏘면 앞지름각을 더 줘야 합니다.
035 맞겠군요! 지금까지 쏜 것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표적은 가깝고 앞지름각 약간 만 주었으니 안맞을 수 없겠죠!
041 남은 표적이 멀어지고 있군요. 동료선박이 격침되었으니 도망가는 것이 당연합니다. 빨리 따라가야 하겠습니다.
* 오늘의 팁 하나 ; 잠망경이 흐릿하면 한번 내렸다가 올리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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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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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js5x5 작성시간 21.06.05 #006. 차라리 저도 그냥 눈짐작하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앞지름각을 확보하도록 기동하면 90도에 수렴하니까 애매할때나 측량자의 보조를 받는식으로요. 또한 함수각은 대강의 자이로각은 알아야하니까 다른 제원과 함께 최초 한번 입력하고, 어뢰관 주수 직전에 한번 더 갱신하는식으로 바꿔보려합니다.
#011. 표적의 거리도 결국 어뢰는 최대항주거리까지 쭉 나아가니까, 실루엣이 잠망경에 가득찰 정도의 거리라면 그냥 1200m 정도 때려넣으면 되겠네요.
#026&035. 이제는 이번 교전에서 어뢰들이 빗나가거나 선미쪽으로 맞았던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잠망경이 표적 중앙을 자동으로 겨냥하도록 락온해둔 탓에 앞지름각이 없었던 겁니다. 단순히 플레이하고 마는게 아니라 사후강평을 주고받으며 반추해보니 알 것 같네요.
아하.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생각을 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