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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VIII. 베저위붕 그리고 블뤼허의 운명.

작성자cjs5x5| 작성시간22.01.11| 조회수8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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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amdori 작성시간22.01.12 아니 블뤼허 격침이 구현되어 있다니!!!

    나르비크나 오슬로 등 동시에 침공이 이뤄진 다른 노르웨이 도시들은 크릭스마리네의 지원을 받으며 보병과 산악병을 상륙시킨 점을 보면, 블뤼허 함대의 경우 중순양함이 뒈짓(..) 해버린 점이 후퇴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담으로 노르웨이 영화 "The King's Choice(영제)"에 저 블뤼허 격침 장면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클립도 있지용. 시원하게 불타는 낙지 중순이 일품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12 가뜩이나 배 없는 독일해군이었는데 취역한지 반년밖에 안된 중순양함을 날려먹었으니 정말 큰 전력손실이었을 겁니다.

    결국 약간 후퇴해서 보병들을 내렸고, 보병들이 해안포대와 오슬로까지 점령해냈습니다. 그 좁은 피요르드에 중순양함을 밀어넣었어야 했는지 의문이네요.

    한번 유튜브 영상 찾아봐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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