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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5x5의 штрафбат

[스틸디비젼]Re: [SDII] 1944년 6월 29일 오전. Minsk-Moscow 고속도로 인근 (2).

작성자cjs5x5|작성시간20.11.21|조회수138 목록 댓글 10

 

 

큰일을 해낸 정찰분대.

 

 

하지만 바로 숲의 오른쪽에서 적 보병에게 매복당해 전멸당했습니다. 비극입니다.

 

 

이제 티거는 모두 전멸했습니다. 기병대가 나설 차례입니다.

 

 

티거를 다 잡은 뒤의 전황.

 

 

Emcha 3량과 보병들이 제병합동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탄약고가 있는 자리에 장갑을 덧댄 Emcha들.

 

워썬더에서는 '여기를 쏴주세요' 라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Emcha의 직사화력에 부역경찰대는 무기력했습니다.

 

 

Major Victory를 기록하였습니다.

 

 

전과를 보니 아측은 2개 보병분대, 정찰 1개조, ZIS-3 대전차포 1문을 잃었습니다.

 

적은 정찰 3개조, 14개 보병분대, Pak36 대전차포 2문, 티거 5량을 전부 잃었습니다.

 

 

그리고 알트록 전투단은 조직력을 잃었습니다.

 

 

이제 고속도로에 남은 난관은 'SS-제국총통' 방공대대뿐입니다.

-

 

 

으, 티거가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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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22 (소곤소곤) 사실 전차를 날려먹을때마다 베리야 동무가 저를 보며 입맛을 다신단 말입네다!
  • 작성자bamdori | 작성시간 20.11.21 엠차들은 결국 호양이 피해 숨어있다가 일이 정리된 후 나와 힘없는 파쇼짭새들이나 뚜까 팬건가요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21 사실은 그렇죠 뭐 ㅎㅎ. 미국속담에 따르면 기병대는 늘 뒤늦게 나타나니까요.

    소비에트연방은 거대한 땅덩어리이니 그 안에는 매우 복잡한 민족과 수탈의 역사가 얽혀있었겠지만, 그냥 경찰들도 아닌 부역자들이 총부리까지 들이댔으니 합당한 최후였을뿐입니다.
  • 작성자ZEALOT | 작성시간 20.11.21 전차보다 방공이 더무서워보이는 이상한 게임...
  • 답댓글 작성자cjs5x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22 역시 AI인지라 섣불리 움직이다 뚜껑따이는 전차보다는, 숲속에 짱박혀 있다 툭치는 대공포가 더 위협적으로 다가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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