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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明智光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8 뭐, 내가 발언이 항상 쌔고, 싫은건 바로 공격하는 스타일이니까... 뭐 자업자득이죠.
자업자득이니까 10년을 가만있었는데... 사람을 매장할 기회만 보고 있다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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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아가는자 작성시간17.04.08 남자가 자기가 돈을 벌어 오는데 용돈받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남성우월적 사고라고 규정하는것은 저는 동의가 안되네요.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벌어온 돈에서 가정공동생활에 기여할 부분, 함께 미래를 계획할 부분을 빼고 나머지부분은 자유로이 소비하는 것이 특정 성의 우월성 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허위사실 유포부분은 문제가 있고 이 부분은 데미르씨의 거증책임 (책임 못지겠으면 사과) 및 실패시 그에 따른 처벌이 필요할거라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明智光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8 구분을 잘해야죠.
제가 공동 관리 이상이라고 했죠. 남자든 여자든 함께 꾸려가면 서로 용돈을 설정하게 되어 있는거고...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겁니다.
그걸 내가 뭐라 했습니까? (그 다양성을 부정한게 저 사람이죠)
그리고 나아가는자님이 말한 '함께 하는 것을 빼고 나머지부분', 그걸 세상에선 용돈이라 부릅니다. 특히 한국 아저씨들한테.
문제는 저 사람이 말한 건, '남편이 용돈받고 그러는 건 아니다' 라고 다양성을 부정해서 말하는 겁니다.
결국 '남자가 우째 용돈 받노'라는 건데, 남성중심적 사고가 깔려있는거죠(그걸 우월이라고 한거고)
그라믄 용돈 받는 남자는 쪼다인기가? -
답댓글 작성자 明智光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8 참고로, 100만원 100만원 공동으로 내고 나머지는 따로 운영한다... 그거는 연예인들 이야기지, 한국의 평범한 부부는, 그 나머지가 '별도의 경제력'이 아니라, 용돈인겁니다. ㅡ.ㅡ;;
각 가정의 경제구조가 어쨌든간에(그 다양성을 이해 못하는게 지금 저 사람 사고방식이고)...
남자가 경제력을 갖고 돈관리를 꼭 남자가 해야 한다는 사고가 깔린 문장인데, 그게 왜 마초가 아님?
근데 중요한건 그것도 아님.
그게 마초든 아니든... 저사람이 나한테 반말하고 막말 쏟아낸게... 그래서 문제 없다는겁니까?
나아가는자님의 남성우월 판단이 어쨌든 간에, 막말과 반말이 문제가 안되고 넘어갈 수는 없을텐데요. -
작성자 明智光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8 그리고... 혹시나 미리 못을 박고 가는데...
1. 남성우월적 발언이 아니라고 운영진이 판단하고, 혹시나 어짜피 너도 말 험하게 했네라는 식으로, 막말 반말을 기각시킨다면...
2. 마초가 그런 막말을 해야 할만큼 엄청난 단어인가?...
3. 지록위마를 이명박근혜에 비유한게 말막보다 그렇게 엄청난 단어인가?...를 생각해봐야하고
4. 피장파장이다는 식으로 매듭짓는다면, 그것은 회원간의 '자력구제'를 인정한다는 뜻. 운영진이 카페를 싸움터로 만들고 싶은건 아니겠지요?
5. 여담으로, 5공때부터 우리 아부지도 그 주위친구들도, 그리고 내 주위도 모두들 용돈을 받는데... '남자가 그러는건 아니다'라면, 우리 아부지는 어데 쪼다인가? -
답댓글 작성자 明智光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8 안지워도 됩니다.
분명히 남성중심적 발언이고, 그렇든 아니든 신고된 막말에 대해서만 처리하면 되고, 그걸 깔아뭉갤 수 있는 건 피장파장이다 밖에 없는데...
그걸 피장파장을 인정하면 운영진이 헬게이트를 직접 열겠다는 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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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시간17.04.08 2. 마초 자체가 요즘엔 메갈, 꼴폐의 반대말 정도로 쓰이는 용어가 되어서 격분했을 수는 있습니다.
1. 잘못된 풍문을 기반으로 아케치님을 공격한 건 정말 잘못한 거지만 그게 없었으면 기각거리에 속할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데미르님이 잘못된 풍문을 기반으로 공격한 걸 사과하는 정도는 필요할 듯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시간17.04.08 4. 회원 간의 자력구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잘못된 풍문을 기반으로 공격하거나, 논점과 무관하게 아예 회원 하나 찝어서 비열한 공격을 해대고 있으면 운영진이 그걸 제지해야 하는데 이런거엔 다소 운영진이 너무 미온적이었던 듯.
제가 예전에 크웨사 = Prodigal한테 당했던 일이기도 하죠. -
답댓글 작성자 明智光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8 자력구제를 허용하는 카페도 있답니까.
그리고 막말은 저쪽에서 퍼부었는데, 그게 자력구제가 되려며 '마초'라고 한 말이 눈까리 헤까닥 할만큼의 막말이 되어야 하는건데... 그게 말인지 빵구인지.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시간17.04.08 자기가 보기 싫은 건 뭐든 분란이라고 규정하는 중립척 빠돌이 운영자들이 많으니, 허용하지 않는 까페가 더 많기도 하죠. 그리고 '마초'란 말은 몇몇 이들 받아들이기엔 충분히 화딱지 날 정도 막말이 될 순 있다고 생각해요. 왜 그런지 제가 얘기했잖아요.
다른 얘긴 1에서 이미 했으니 생략. 데미르님이 나름 자력구제한 건 자력구제를 넘어선 도를 넘은 비방이 되었으니 해결이 필요하지만, 저는 자력구제 자체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시간17.04.08 그리고 제가 보기엔 님은 대놓고 데미르 유저한테 마초라곤 안 한 걸로 보입니다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마초 같은 사고방식이란 투로 얘기했지. 그걸 데미르 유저는 아니 그럼 내가 마초란 말이냐! 라고 받아들인 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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