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각]]신고합니다.

[후지와라노 미치나가]

제가 요즘 감정적인지 모르겠지만 윤가람 유저가 비꼬는 것처럼의 말을 당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본 글에서 개인에게 출산의 의무를 씌우려는 것에서 반대했고 이는 본인이 링크한 글의 댓글에서도 분명히 명시했습니다. 허나 윤가람 유저는 본인에게 애국의 길을 가서 애를 숨풍숨풍 낳는다는 등의 말로 저를 조소했습니다.분명히 저는 본문에서 출산은 개인에게 함부로 맡길 수 없다는 의견을 분명히 피력하였습니다.아울러 저의 주장은 국가와 개인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너무들 과소평가하는 듯 싶어서 다소 과격한 말투로 한 점도 있습니다.인정합니다.

허나 윤가람 유저의 조소가 정말로 정당성이 있는지 대해서는 진실로 의문이 듭니다.더욱이 본인의 주장이 잘못되었으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면 되는 겁니다.윤가람 유저는 말미에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는 커녕 자극적인 말을 쏟아내었습니다.

분명히 저의 주관적인 감정이 드러난 민원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말을 당해야할지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운영진께서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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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후지와라노 미치나가]

..ㅠ 감사합니다.

[나아가는자]

민원 접수.
개인적으로는 저출산 문제에 대해 후지와라노 님과 의견이 비슷한 편입니다. 국가라는 관점에서도 바라봐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민원 자체는 기각하겠습니다. 비아냥이 있기는 한데, 욕설이 들어간 것은 아니고, 도저히 감내하기 어려운 정도는 아니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마음의 상처가 어느정도 있으시겠지만, 토론과정에서 어느정도는 감내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윤가람님도 앞으로는 비아냥이 되지 않도록 수위를 낮추시기를 권고 합니다.

[후지와라노 미치나가]

너무나도 좋은 판결이십니다...

정말로요..어느 한 쪽에도 치우치지 않으시고 공명정대하십니다.판결을 기쁘게 수용하겠습니다.

[나아가는자]

좋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카페에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