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희동왕자 작성시간19.07.04 강력지지. 그간 저런식으로 포스팅을 이어 온게 이상할 정도로 운영진측에서의 반응이 없다..에 의아했을 뿐더러 동조하는 몇몇을 보고는...내가 비정상인지를 생각하게 되더군요...낫살 쳐 먹고 저러고 싶은지..
-
작성자 구경하는사람24 작성시간19.07.04 운영자님.. 컨셉질 자체로 문제가 있기보다는
컨셉질을 빙자해서 북한에 특공대를 보내 정부를 전복하고 전쟁을 일으켜야 한다고 하지를 않나,
서북청년단사태와 같이 빨갱이새끼들은 모조리 죽여야 한다고 하지를 않나..
하는 반 민주적이고 학살찬양과 같은 아.. 그냥 죽이세요. 제발.
왜 자꾸 죽여야 할 인간들을 살려둡니까.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면 썩도록 방치하지말고 재때 재때 치웁시다. -
답댓글 작성자 나아가는자 작성시간19.07.04 제일 맞는 의견 같습니다.
다만 왜 그 의견이 틀렸는지 상세히 설명해주는 절차를 밟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못알아먹으면 그때는 어쩔수 없겠죠. -
답댓글 작성자 구경하는사람24 작성시간19.07.05 http://cafe.daum.net/shogun/8jpK/110530
http://cafe.daum.net/shogun/8jpK/110526
해당 두 글의 댓글에서 다른 많은 분들이 왜 틀렸는지에 대해서 충분한 지적이 들어간줄로 압니다.
그리고 여기가 유치원도 아니고
"북한 내부로 특공대를 투입해 정권을 전복한 뒤 빨갱이들 다 싹 죽이자"하는데
주권을 가진 타국에 군대를 투입해 무력으로 정권을 전복한 뒤 꼴리는데로 대가리에 다가 빨간 딱지 붙여서 쏴죽이면 안된다는게 설명이 필요합니까. 아 무슨 아새끼도 아니고.... 사람을 함부로 죽이면 안됩니다. 를 어떻게 설명할까요.
여러분~ 꼴리는대로 타국을 함부로 침공하면 안되요 꼬꼬마 여러분.
왜냐하면요. 역사를 보면 지 -
답댓글 작성자 구경하는사람24 작성시간19.07.05 꼴리는대로 남의 나라 침공했다가 침공하는 쪽이나 침공 당하는 쪽이나 둘다 엿됬어요~
미국같은 초 강대국도 주변 국가의 암묵적 혹은 공개적 동의 없이 함부로 전쟁을 일으키면
대가리가 빠개진답니다. 미시적으로 보면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의 뒷처리부터 시작해서
크게보면 국가의 정치 경제적 역량을 소모한답니다.
그리고 피흘리는건 너고 이득보는 놈은 정치인이지요. 부시 보세요~ 전쟁 일으키고
승전을 명목으로 재선하고 그 후 똥은 후대가 열심히 치우고 있지요.
하아.. 뭐하는 짓인지.
유치원도 아니고 함부로 사람을 때리지 마라, 전쟁은 나쁜거다. 를 구지 세세한 설명을 해야 하는
내 처지가 이게 뭔지.. 자괴감든다. -
답댓글 작성자 구경하는사람24 작성시간19.07.05 대인이시고 군자의 길을 걸어가십니다.
소인인 저로서는 참으로 힘들고 사람들이 별로 알아주지도 않는 험난한 길을 걷는 모습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것을 존중한다는 말을 남길수밖에 없군요.
물론 결과가 마음에 안들면 궁시렁거리며 지랄을 하겠지만...
결과 자체를 뒤집자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아가는자 작성시간19.07.05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시간에 쫓기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하나 고민하기는 했는데...
제 생각에는 많은 우리 2030세대들이, 반일, 반독재, 반북한 의 개념을 가진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베는 친독재, 친일, 반북한의 성격을 띤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경우를 모두 일베라고 볼수는 없으며, 따라서 나름의 설득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