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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1세기 한국에 나타난 여포

작성자나아가는자| 작성시간24.08.21|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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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4.08.21 기본적으로 뉴라이트는~~~이종찬도 윤석열의 미래를 미처 내다보지 못한 것이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작성자 Krieg 작성시간24.08.21 덕으로 교화하는 일은 위로부터 아래로 행해지며, 먼저 태어난 사람으로부터 나중에 태어난 사람에게로 베풀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버지가 인자하지 않으면 자식이 효성스럽지 않고, 형이 우애롭지 않으면 동생이 공손하지 않으며, 남편이 떳떳하지 않으면 아내가 순종치 않는다.

    아버지가 인자한데도 자식이 거스르고, 형이 우애로운데도 동생이 오만하며, 남편이 떳떳한데도 아내가 업신여긴다면, 이들은 천성이 흉악한 인간들로, 형벌을 가하여 두려워하게 해야지 가르치고 선도해서 태도를 바꾸어놓을 대상이 아니다.

    -안씨가훈顔氏家訓

    나이 먹고도 천박하고 배우질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어려서 불우해서 적절한 교육, 사회화가 덜 되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거의 천성이라는 거죠. 천성이 거칠고 포악하며, 배움을 거부하며 덕을 배척하고 본능대로 살면 인두겁을 쓴 짐승이 되기 마련이고요.
  • 작성자 으흐흐 작성시간24.08.21 공자도 교화하지 못했던 제자가 있었죠. 결국 난을 일으키다 골로 갔지만..
  • 작성자 황초롱이 작성시간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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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해질녘달무리 작성시간24.08.21 여포는 힘이라도 있었죠.제가보기엔 원술같은데요??옥새 하나 얻었다고 주변에서 떠받드러 주니 칭제까지 했다가 한순간에 가버린....
  • 작성자 노스아스터 작성시간24.08.21 여포보다도 못하죠. 여포는 힘이라도 있어서요.
  • 작성자 집중호우 작성시간24.08.21 좀 모자란 어느 부잣집 아들이
    얼떨결에 권력잡은 케이스같고
    그게 윤완용아닌가 싶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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