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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확 달라진 분위기, 2030 '술 없는 삶'

작성자가터벨트후작|작성시간24.09.24|조회수361 목록 댓글 22



우리가 술을 마시되 술이 우리를 마시게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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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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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마카롱 | 작성시간 24.09.24 젊은층이 술 퍼먹던말던 죽던말던 당신들이 언제부터 신경썻다고

    세금줄어드는거 걱정이 되서 그런거지 뭘
  • 답댓글 작성자카파 | 작성시간 24.09.24 신경 제일 많이 썼는데요? 집에서 왕따당하는거 회식자리에서 갑질하려면 받아주는 젊은이가 있어야 되는데 이제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죠. 젊은이들이 뒤지는거야 알빠 아닌데 주사 핑계로 꼰대질 할 애들이 사라진건 개탄스러운 일이죠.
  • 답댓글 작성자마카롱 | 작성시간 24.09.24 카파 그 위치에 있는 꼰대들보다도 고오급 식당에 가서 정세 논하는 인간들을 생각했습니다
  • 작성자클리퍼s | 작성시간 24.09.24 집에서 가성비 좋게 혼술이 최고죠. 뭔놈의 술집들은 그렇게 비싸게 받아먹는지..
  • 작성자돋네칙인 | 작성시간 24.09.25 일단 음주문화 자체가 30대부터는 감소추세이고...마시는 빈도나 양 자체도 줄고 모임이나 조직에서 (강)권하는 문화도 꽤나 줄었습니다.
    대학에서도 어디 x통대학 수준아니면 죽어라 마시는 경우가 잘 보이지도 않아요.
    음주로 달리는 거는 이제 순수 개인취향내지는 껄떡아니면 적은 편이에요.
    그리고 마신다고 해도 식당이나 술집 가격의 주류가 너무 비싹거나 제품이 없는 (다양한 주류) 경우가 많아서
    술을 별도구매(편의점이나 온라인 등)해서 파티룸이나 집에서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음주할 시간에 개인취미시간 보내는 비율이 더 높은 게 가장 큰 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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