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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분위기, 2030 '술 없는 삶'

작성자가터벨트후작| 작성시간24.09.24| 조회수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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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클리퍼s 작성시간24.09.24 집에서 가성비 좋게 혼술이 최고죠. 뭔놈의 술집들은 그렇게 비싸게 받아먹는지..
  • 작성자 돋네칙인 작성시간24.09.25 일단 음주문화 자체가 30대부터는 감소추세이고...마시는 빈도나 양 자체도 줄고 모임이나 조직에서 (강)권하는 문화도 꽤나 줄었습니다.
    대학에서도 어디 x통대학 수준아니면 죽어라 마시는 경우가 잘 보이지도 않아요.
    음주로 달리는 거는 이제 순수 개인취향내지는 껄떡아니면 적은 편이에요.
    그리고 마신다고 해도 식당이나 술집 가격의 주류가 너무 비싹거나 제품이 없는 (다양한 주류) 경우가 많아서
    술을 별도구매(편의점이나 온라인 등)해서 파티룸이나 집에서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음주할 시간에 개인취미시간 보내는 비율이 더 높은 게 가장 큰 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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