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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국무회의 생중계, 건강한 국정운영 방식일까요?

작성자클리퍼s|작성시간26.06.16|조회수343 목록 댓글 29

대통령 열심히 일하네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점점 포퓰리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그리고 대통령 개인이 장관 갈구는 모습도 썩..

호통치는 것만 언론포커스에 잡히고

탑다운으로 실질적인 해결이 되는가하면

재차삼차 지시해도 안먹히니까

자꾸 만만한 공무원을 잡는 그림만 나오고..

그러면 대통령 가오가 올라가고 사정 모르는 국민들이야 기분승천 좀 하겠지만..

백종원이 카메라 앞에 모양새 잡다가 끝내 탄로나는 결말이 오버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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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클리퍼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눈에 보이는걸 이용해서 주도하는 권력자가 분위기를 몰아갈 수도 있다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교주나 파워있는 종교지도자가 쓰는 방법이기도하구요. 제 주관적 느낌이겠지만 정은경 장관이 응급실 뺑뺑이에 대해 보고할때 사정을 설명하고 전문가적 소견으로 대안을 제시했음에도 보고서 몇장 읽은 정도의 깜냥으로 버럭하던데요. 가만 보면 자신의 행정실력을 과신해서 맛들이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 답댓글 작성자Krieg | 작성시간 26.06.17 클리퍼s 그걸 검증하고 비판하는 게 국민과 오피니언 리더, 언론입니다. 실속 없는 쇼 호스트는 공개적인 활동 속에서 언젠가 드러납니다. 백종원처럼요. 그걸 빠르게 하고 싶다면 오히려 이목을 집중 시키고 검증대에 계속 올려보내는 거죠. 그리고 분위기 몰아가는 방법은 고작 그런 자리에서 어필하는 것 외에도 많고, 훨씬 위험하고 교묘하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가 시작했는지도 모릅니다. 그에 반해 공개적인 자리라면 총대 매고 인기, 지지로 구성되는 권력을 얻으려 했던 당사자를 책임자로 지목할 수라도 있죠. 쭉정이들에 대한 검증, 비판, 도태의 장으로 순기능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렇게 유능한 이들이 살아남아 권력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가지게 하는 게 밀실, 회식, 비선 등 물밑에서 비밀스럽게 이루어지는 의사결정과 인사보다 낫습니다.
  • 작성자Kriegsmarine | 작성시간 26.06.16 앞으로 진짜 내우외환 위기 오면 국무위원 꼽주기로 쇼하는 것도 못할 것으로 봅니다.
  • 작성자코스모스 | 작성시간 26.06.16 공개는 부작용이 비공개 보다 적다.
  • 작성자몰라요 | 작성시간 26.06.17 국가 안보와 관련된 민감한 정보가 아니면 공개하는게 머가 잘못??? 어차피 홍보도 해야하고 왜 안되는지 원인을 알아서 지원할거 지원하고 관리할거 관리해준다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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