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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여성도 징병하라" 靑 청원 사흘 만에 사전동의 4만명 넘어

작성자바실리우스 2세|작성시간21.04.19|조회수469 목록 댓글 40

출처 : 아시아경제

https://news.v.daum.net/v/2021041908025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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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bamdori | 작성시간 21.04.19 Neogul 네 그래서 “땡깡을 넘어 기회”라 했죠. 어차피 청원이 올라간 이상 물은 엎질러졌으니요.
  • 작성자Krieg | 작성시간 21.04.19 솔까 돈 아까워요. 전투력을 기대할 수 없는 여자들 때문에 쌩돈 쓰면서 사회불만도만 높히고 실질적으로 더 나아지는 건 없는 조치라 봐서.. 저게 뿌리 내려서 한 30년 동안 유지되면 모를까, 글쎄요. 그래도 군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더 많이 발생시킬 거기도 하고.
  • 답댓글 작성자neo_six | 작성시간 21.04.19 전략입니다. 정직하게 월급 늘려달라하면 온갖개소리로 피하려들테니 처음부터 쎄게나가는거죠. 그 이후에 논의를하면서 여성 징병은 힘들고 대신 월급을 최저로 맞추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수라나찰 | 작성시간 21.04.19 나라가 멸망의 위기에 처할 정도의 전면전이 발생한다면 남녀구분 없습니다. 나치군단에 맞서 싸운 붉은군단 내 여군들이 뭐 남자만큼 스쿼트 잘 쳐서 총든게 아닙니다. 총 드는 순간 남녀차이가 급속도로 줄어들어요. 소년병이 쏜 총알이나 100미터 달리고 뻗어버리는 여자가 쏜 총알이나 건장한 장정이 쏜 총알의 위력은 다르지 않습니다. 대전기 소련도 그렇고 현대 이스라엘도 남녀의 신체적 차이 알면서도 여군 징병하는건 갸들도 남녀 가릴 처지가 안되서입니다. 문제는 우리도 앞으로 남녀 가릴 처지가 못되는게 확실시 된 시대가 들이닥칩니다.
  • 답댓글 작성자수라나찰 | 작성시간 21.04.19 그리고 이미 현재 군 내에 전투력과는 이만리 떨어진 남정네가 죄다 끌려가 있습니다. 병영이 아니라 병실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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