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미군이 주도하고 한국, 일본, 호주가 참가하는 공군 훈련 <레드플래그 알래스카>가 열렸다. 여기서 한국 공군과 일본 항공 자위대가 처음으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일본 수송기를 한국 공군이 엄호하는 내용이었다. 미 공군 353전투훈련단 파가노 중령은 첫 한일 공군 합동훈련에 대해 <역사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일본의 노골적인 군국주의화 움직임을 박근혜 정부가 엄호해준 셈이다. 한편 아시아 주둔 미 공군은 돈이 없어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돈이 부족한 미군은 전쟁이 나면 자신들은 뒤로 빠지고 한국과 일본을 앞세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남북관계는 북한의 강한 대화 요구와 박근혜 정부의 소극적 수용으로 정리해볼 수 있다. 20일 노컷뉴스는 통일부가 청와대와 협의 과정에 의존하다보니 남북관계에서 계속 북한을 뒤쫓아가는 형국이라고 분석했다. 박근혜 정부는 남북관계를 주동적으로 발전시킬 의사는 없으나 불가피하게 대화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7월 27일 열병식과 최근 우라늄농축시설 2배가, 핵실험 의혹 등이 한미 당국에게 압박이 된 것이다. 북한은 군사적으로 한미를 제압한 후 협상장에 불러내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