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우리에게 전해지는 창조이야기1 : 창조신 삼/마(ㅅ ㅁ, 麻)

작성자회귀자연| 작성시간15.04.05| 조회수706| 댓글 15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회귀자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05 걱정해주셔서 ...
    감사합니다.

    체력 좋으신 분들은 각주있으니 직접 찾아가시겠지요.
  • 작성자 햇님마당 작성시간15.04.05 삼(대마)보다 공감이 갑니다
    아이를 점지해 준다는 삼신/삼시랑 할머니도
    마고 ㅡ 샤먼 ㅡ 연관이 있을까요 ?
  • 답댓글 작성자 회귀자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05 마고와 삼신은 발음(훈독)에서 ...
    마고에서 '고'가 여신의 의미가 있고,
    삼신할미는
    삼 (마)
    신 ('신'이 한번 더 강조된 우리말 습관 - 역전앞 같은)
    할미 (고) 가 되어 진다고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회귀자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05 다음글은 마고의 고와 관련하여 왜 여신이미지가 되었는지에 관한 상상입니다.
  • 작성자 버스노동자 작성시간15.04.05 오랫만에 들어보는 칠성판 ...너무 놀라워 몇번이나 읽어 보았습니다...
    제 블러그에 모셔갑니다...그리고 추천^^꽝
  • 작성자 빨간불 작성시간15.04.05 마고 여성 상위 시대 그흔적이 지금 무당 이라는 것에 흔적이 인류 탄생 설화에는 여성이 상위 시대 그것이 우리의 환인님이 내려 오사 남녀 평등 사상 이런 남녀 평등 사상은 전 세계 어디 가도 자랑 할만 일 입니다 현대 민주주의라것에 미국에서 여성들이 투표 조차 할수가 없어다 하는 사실 중국에서는 여성이 남편에 매인 노비 정도
  • 작성자 역사나무 작성시간15.04.05 삼 => 삼신 => 샤 먼

    마 => 미 (미역,미더덕,미르(용) => 무 (무당,무술) => 뮤(무,뮤대륙)

    麻 ‘삼/마’는,. 현시대적인 개념인듯 싶은데,..
    옛 마고시대에는,. 옷(의복)을 뜻하는 음가로 "삼" 이라고 했을듯 싶습니다.
    의복은 인간을 보호하는 역활을 하는데,. 그것이 휴머니즘으로 발전하면서 "샤먼"이 된듯,.

    마,는 일단 우리말 사투리로 한마니(할머니),. 즉,. 큰 어머니,..
    세상 모든것을 수용해주는 바다와 같고,. 인간사 안녕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는 한마니,..
    이것이 정치적으로 발전하면서,. 무당,. 마님, 마법, 마약,등으로 남은듯,.
    서세가 천박하게 인식시키려던,. 무당, 마님, 마법, 마약등,. 재인식 필요할듯,..
  • 작성자 Falma 작성시간15.04.05 우리 옛말에 '조화(造化)'를 의미하는 단어로 '사망(?망)'이라는 어휘가 있죠.
    또 '무당'을 의미하는 단어로 '심방'이라는 어휘도 있고...
    ‘麻立干’은 <유사>에 ‘麻袖干’이라했는데 ‘麻(삼) = 袖(소매/?매)’의 대응으로 '麻立干'은 '삼마캄/사마캄)'으로 해독해 볼 수 있죠.
  • 작성자 김영사 작성시간15.04.05 회귀자연님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선사시대 문양을 오래 연구한 러시아 학자 아리엘 골란에 따르면 신의 성별은 처음에 여신이었다고 하는 군요. 저도 언어를 연구하면서 그에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여성칭인 she는 태양 즉 '해'의 뜻을 가졌으며 "해"라는 말과는 음운적 이형태 관계이기도 한 <세(歲)>와 기원적으로 같은 걸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음운을 하나 언급하면 입 속의 "혀"는 경상도 방언에서 <세/시>라고 합니다.
  • 작성자 이도경 작성시간15.04.05 진실을 추구하시는 ㅡ햇님 마당님 ㅡ버스 노동자님 ㅡ빨간 불님 ㅡ역사나무님 ㅡ팔마님 ㅡ김영사님 ㅡ천상천하님 ㅡ ㅡㅡ님들의 진실 찾으려는 열정에 공감합니다 ㅡ또한 존경합니다 ㅡ 대다수가 숫자 놀음에 복종해 왔음을 보았어요 ㅡ저또한 그랬고요 ㅡ교과서와 다른 내용을 말하면 다수 대중은 ㅡ 첫째로 관심 자체가 없구요 ㅡ둘째로 저런 사람도 있나 보다 ㅡ그뿐입니다 ㅡ쉽게 말해 관심도 없고 ㅡ알고자 하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ㅡ그럼에도 불구하고 님들은 관심을 가지시고 알고자 하시고 ㅡ아는 것을 알리고자 하십니다 ㅡ이것은 사랑이 없다면 지속 될 수 없다는 것을 55년쯤 살다 보니 알아 지데요
  • 작성자 이도경 작성시간15.04.05 2015년만 보면 한민족의 현실과 역사와 문화가 암담하고 암울하다는것을 ㅡ저도 압니다 ㅡ그러함에도 7500만에 불과한 ㅡ한민족을 그들(유대자본과 나토)은 왜 ㅡ그토록 괴롭힐까요????ㅡ 전범국도 아닌데 일본은 분할하지 않았죠??ㅡ이게 말이 됩니까 ??전범국 독일은 분할시켜 놓고 ㅡ일본은 그대로 놔둔체 한국을 분할시켜???ㅡ뭔가 이상하지 않나요???ㅡ 대중이 모르는 뭔가가 있다는 추리가 자연스럽지요 ㅡ그게 뭘까요????ㅡ 예 ㅡ저도 모릅니다 ㅡ모르는 걸 물으면 거짓 자백 밖에는 나올게 없지요 ㅡ 합리적이지 않으니 의문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구요 ㅡ진실추구자님들을 사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팍스 작성시간15.04.06 전범국가 일본에게 면죄부를 주는 대신 한반도를 두동강 내서 2차 대륙 침공의 교두보로 삼고, 일본은 병참기지로 삼았죠. 1차 대륙 침공은 CIA 10만군을 투입했던 국공내전...국공내전에서 승리를 목전에 두었던 양퀴와 국민당군을 막판에 개박살낸 게 강건이 이끄는 15만 조선혁명군이었다는 썰도 있더군요. 그래서 모택동이 '오성홍기의 별 하나는 조선의 피'라고 말했다던가....
    6.25때 짱개가 단지 이념적 의리만으로 백만 대군을 지원했을 리는 없지요. 지원하지 않으면 지네 안방이 불바다가 된다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었으니까...
  • 작성자 이도경 작성시간15.04.05 전범국도 아닌데 일본을 분할하지 않았죠 ㅡㅡㅡㅡㅡ이부분 취소 합니다 ㅡㅡㅡ뒷 구절과 마음이 앞서가서 ㅡ잘못 썼어요 ㅡ죄송해유ㅡ 용서해줘유 ㅎㅎㅎㅎㅎ
  • 작성자 이도경 작성시간15.04.05 300자가 넘으니 수정도 안되구먼유 ㅡ지송해유 ㅡ본 마음을 알아 주시길 요청합니다ㅡ 정론직필 회원 여러분을 저는 요 정말 존중합니다 ㅡ 보통 인연이 넘구요 ㅡ회원님들 ㅡ사랑합니다 ㅡ이게 저의 본 마음 입니다 ♡♡♡♡ ♡♡♡ ♡♡♡♡ ♡♡♡ ♡♡♡♡ ♡♡♡
  • 작성자 가원짓기 작성시간15.04.06 회귀자연님의 뜻깊고 흥미로운 상상들, 매번 감사히 잘 읽고 있으며 벌써 다음 회가 기다려집니다.
    생각날때 다시 보려고 우선 담아갑니다^^~~~~

    '아나스타샤'의 이야기를 담은 책(9권 연작)에서 베다문명에 관한 부분을 읽고
    문득 베다, 부도, 붇다(부처)…; 이 모두가 같은 음가임을 알아차렸고
    이들은 서로 깊은 연관성이 있으리라 추측되어졌습니다.

    특히 제4권의 제목이기도 한 '함께짓기'는 이야기 전반의 핵심사상으로
    저의 경우, 이 용어는 麻 ‘삼/마’를 연상시켰습니다.

    베다문명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일독하는 누구나 각자의 분야에서 훨씬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