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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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사나무 작성시간15.04.05 삼 => 삼신 => 샤 먼
마 => 미 (미역,미더덕,미르(용) => 무 (무당,무술) => 뮤(무,뮤대륙)
麻 ‘삼/마’는,. 현시대적인 개념인듯 싶은데,..
옛 마고시대에는,. 옷(의복)을 뜻하는 음가로 "삼" 이라고 했을듯 싶습니다.
의복은 인간을 보호하는 역활을 하는데,. 그것이 휴머니즘으로 발전하면서 "샤먼"이 된듯,.
마,는 일단 우리말 사투리로 한마니(할머니),. 즉,. 큰 어머니,..
세상 모든것을 수용해주는 바다와 같고,. 인간사 안녕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는 한마니,..
이것이 정치적으로 발전하면서,. 무당,. 마님, 마법, 마약,등으로 남은듯,.
서세가 천박하게 인식시키려던,. 무당, 마님, 마법, 마약등,. 재인식 필요할듯,.. -
작성자 이도경 작성시간15.04.05 진실을 추구하시는 ㅡ햇님 마당님 ㅡ버스 노동자님 ㅡ빨간 불님 ㅡ역사나무님 ㅡ팔마님 ㅡ김영사님 ㅡ천상천하님 ㅡ ㅡㅡ님들의 진실 찾으려는 열정에 공감합니다 ㅡ또한 존경합니다 ㅡ 대다수가 숫자 놀음에 복종해 왔음을 보았어요 ㅡ저또한 그랬고요 ㅡ교과서와 다른 내용을 말하면 다수 대중은 ㅡ 첫째로 관심 자체가 없구요 ㅡ둘째로 저런 사람도 있나 보다 ㅡ그뿐입니다 ㅡ쉽게 말해 관심도 없고 ㅡ알고자 하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ㅡ그럼에도 불구하고 님들은 관심을 가지시고 알고자 하시고 ㅡ아는 것을 알리고자 하십니다 ㅡ이것은 사랑이 없다면 지속 될 수 없다는 것을 55년쯤 살다 보니 알아 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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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도경 작성시간15.04.05 2015년만 보면 한민족의 현실과 역사와 문화가 암담하고 암울하다는것을 ㅡ저도 압니다 ㅡ그러함에도 7500만에 불과한 ㅡ한민족을 그들(유대자본과 나토)은 왜 ㅡ그토록 괴롭힐까요????ㅡ 전범국도 아닌데 일본은 분할하지 않았죠??ㅡ이게 말이 됩니까 ??전범국 독일은 분할시켜 놓고 ㅡ일본은 그대로 놔둔체 한국을 분할시켜???ㅡ뭔가 이상하지 않나요???ㅡ 대중이 모르는 뭔가가 있다는 추리가 자연스럽지요 ㅡ그게 뭘까요????ㅡ 예 ㅡ저도 모릅니다 ㅡ모르는 걸 물으면 거짓 자백 밖에는 나올게 없지요 ㅡ 합리적이지 않으니 의문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구요 ㅡ진실추구자님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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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팍스 작성시간15.04.06 전범국가 일본에게 면죄부를 주는 대신 한반도를 두동강 내서 2차 대륙 침공의 교두보로 삼고, 일본은 병참기지로 삼았죠. 1차 대륙 침공은 CIA 10만군을 투입했던 국공내전...국공내전에서 승리를 목전에 두었던 양퀴와 국민당군을 막판에 개박살낸 게 강건이 이끄는 15만 조선혁명군이었다는 썰도 있더군요. 그래서 모택동이 '오성홍기의 별 하나는 조선의 피'라고 말했다던가....
6.25때 짱개가 단지 이념적 의리만으로 백만 대군을 지원했을 리는 없지요. 지원하지 않으면 지네 안방이 불바다가 된다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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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원짓기 작성시간15.04.06 회귀자연님의 뜻깊고 흥미로운 상상들, 매번 감사히 잘 읽고 있으며 벌써 다음 회가 기다려집니다.
생각날때 다시 보려고 우선 담아갑니다^^~~~~
'아나스타샤'의 이야기를 담은 책(9권 연작)에서 베다문명에 관한 부분을 읽고
문득 베다, 부도, 붇다(부처)…; 이 모두가 같은 음가임을 알아차렸고
이들은 서로 깊은 연관성이 있으리라 추측되어졌습니다.
특히 제4권의 제목이기도 한 '함께짓기'는 이야기 전반의 핵심사상으로
저의 경우, 이 용어는 麻 ‘삼/마’를 연상시켰습니다.
베다문명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일독하는 누구나 각자의 분야에서 훨씬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