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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암살 배후는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작성자만공|작성시간15.06.09|조회수2,563 목록 댓글 8


민족·국제

'국가'는 양 날의 검입니다. 국가는 법과 제도를 만들어서 사회를 통제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사람의 자유를 제약할 수 있습니다. 이 서슬이 퍼런 검을 누가 이용하느냐에 따라 민중들의 삶은 큰 굴곡과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기득권층이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국가'라는 정치권력을 사용할 때는 항상 '거짓말'이 존재했습니다. 그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기만해 자신들의 잇속을 챙겼습니다. '국가의 거짓말'이라는 연재기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여다보고 혼란의 시대에 국가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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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미 연방준비은행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중앙은행이다

 

세계 최강 미국의 중앙은행인 우리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은 1913년에 설립됐습니다. 미국 내 상업은행의 준비금을 관리하고 상업은행들에 대부를 공여하며 미국화폐인 달러를 발행하는 발권은행입니다. 미국 달러는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세계화폐입니다.

 

우리가 찍어내는 돈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전체에 큰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우리가 맡은 임무가 막중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공기관으로서 철저하게 공익을 우선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경기가 과열됐을 때는 이자율을 높여 경기를 진정시키고 경기가 침체됐을 때는 이자율을 낮춰 경기를 진작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도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의 안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진실] 미 연방준비은행은 민간기관... 국민 상대로 '이자놀음'

 

말도 안 된다고 야유를 보낼지도 모르지만 이런 상황을 가정해보자. 대한민국의 화폐를 발행하는 한국은행은 이제부터 민간기관이다. 이를테면 국민은행, 삼성생명 같은 거대 금융기관들이 한국은행의 대주주가 됐다.

 

정부가 이런저런 이유로 화폐를 필요로 할 때 국민은행, 삼성생명 같은 민간 기업이 대주주인 한국은행에 이자를 주고 돈을 찍어야 한다. 예를 들어 1억 원의 화폐를 찍었으면 한국은행에 이자로 1년에 1000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 이러한 이자 부담은 고스란히 국민의 세금으로 전가된다.

 

무슨 소설 쓰냐고 웃어넘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 얘기는 소설이 아니라 현실이다. 그것도 미국이라는 세계 최고의 경제 대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우리에게는 FRB라는 약자로 잘 알려진 미국의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이 바로 이 소설 같은 현실의 주인공이다.

 

오랜 기간 연방준비은행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물론 연방준비은행 측도 밝히기를 꺼렸다. 그런데 유스터스 멀린스가 쓴 책 <미연방준비은행의 비밀>에는 저자가 오랜 기간 연구 끝에 밝혀낸 연방준비은행의 지분 구성 관련 내용이 담겨 있다. 쑹홍빙의 책 <화폐전쟁>에서는 유스터스 멀린스의 연구 결과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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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은행 시스템을 실질적으로 관장하는 곳은 연방준비은행 뉴욕은행이다. 이 은행이 1914년 5월 19일 통화감사원에 보고한 문건에 적혀 있는 주식 지분 총 발행 수량은 20만3053주로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록펠러와 쿤롭 사의 뉴욕 내셔널시티은행이 3만 주로 가장 많은 지분 보유.

J. P. 모건의 퍼스트내셔널은행이 1만5000주 보유.

1955년 이들 두 은행의 합병으로 시티은행이 탄생함으로써 이들이 소유한 연방준비은행 뉴욕은행의 지분이 전체의 거의 4분의 1에 달하게 되고, 그 후로 사실상 연방준비은행의 총재 후보 결정권을 갖게 되었다. 미국 대통령의 임명 절차 청문회는 그저 요식행위에 불과했다.

폴 와버그의 뉴욕내셔널상업은행이 2만1000주 보유.

로스차일드 가문이 이사로 있는 하노버은행이 1만200주 보유.

체이스은행이 6000주 보유.

케미컬은행이 6000주 보유.

이상 6개 은행이 40%의 연방준비은행 뉴욕은행 주식을 보유했다. 1983년 이들의 지분은 53%로 늘어났다. 이들 각자의 지분은 조정을 거쳐 시티은행 15%, 체이스맨허튼 14%, 모건신탁 9%, 하노버 7%, 케미컬 8%로 확정되었다.

 

한 나라의 화폐를 민간기관에서 찍는다니...

 

 

일국의 화폐를 찍어내는 연방준비은행이 어이없게도 이런 식으로 민간은행들의 통제하에 있게 된 것은 사실 연방준비은행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당연한 귀결이다. 연방준비은행이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논의된 장소는 금융자본가 J. P. 모건이 소유한 지킬 섬이었다. 1910년 11월의 어느 날 이곳에 모인 사람들 중에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넬슨 올드리치 : 상원의원. 국가화폐위원회 의장. 넬슨 록펠러의 외조부.

A. 피아트 앤드루 : 미국 재무부 차관보.

프랭크 밴더리프 : 뉴욕 내셔널시티은행장.

헨리 P. 데이비슨 : JP모건 사 사장.

찰스 D. 노턴 : 뉴욕 퍼스트내셔널은행장.

벤저민 스트롱 : J. P. 모건의 오른팔.

폴 와버그 : 쿤롭 사 사장, 로스차일드 가문의 영국과 프랑스 대리인. 연방준비은행의 총 설계사. 연방준비은행의 1대 이사.

 

이들은 지킬 섬에 모여서 '연방준비은행법'의 초안을 짜고 있었다. 당시 이 비밀 회동에 대해 참가자인 내셔널시티은행장 밴더리프는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우리는 한 번에 한 사람씩, 최대한 조심스럽게 기차역으로 오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곳에는 올드리치 상원의원의 개인 차량이 대기하고 있었다…. 무조건 들키면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았다…. 우리 특별 그룹이 금융 법안을 마련했다는 사실이 대중에게 드러나면 그 법안은 의회를 통과할 기회를 도저히 얻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런 음험한(?) 비밀 모임에서 나온 연방준비은행법은 국민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철저하게 금융자본가의 이익에 맞춰진 법이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연방준비은행이 어떤 방식으로 달러를 발행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국민에게는 피해가 가고 금융자본가의 배만 불려주는지를 들여다보자.

 

이 얘기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급준비금' 제도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은행이 보유한 저축액의 10% 정도만 은행에 남겨놓아도 되는 것이 지급준비금 제도이다. 일반적으로 은행에 저축한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한꺼번에 돈을 찾아가지 않는다는 경험적인 사실을 기초로 10% 정도만을 지급준비금으로 보유하고 나머지 돈은 대출을 해서 이자 수익을 얻는다.

 

그런데 지급준비금 제도에 대해서 단순히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컨대 은행에 누군가가 1억 원을 예금했다면 은행은 지급준비금으로 1000만 원을 보유하고 나머지 9000만 원을 대출 용도로 쓴다는 정도로 말이다.

 

그런데 실상은 전혀 다르다. 은행이 1000만 원을 보유하고 9000만 원을 누군가에게 대출해줄 때 해당 대출자의 은행 통장에 넣어주는데, 대출자가 이 돈을 바로 찾아서 쓰지 않는 이상 이 돈 역시 지급준비금 10%를 제외하고 대출이 가능하다. 그래서 대출금이자 저축인 9000만 원의 10%인 900만원을 지불준비금으로 남기고 나머지 8100만 원을 대출용으로 쓸 수 있다.

 

이런 식의 대출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면 사실상 1억 원의 예금을 지급준비금으로 그대로 남기고 저축을 그 10배인 10억 원까지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은행은 기존 저축액 1억 원뿐만 아니라 이 '가공의' 돈 9억 원에 대해서도 꼬박꼬박 이자를 챙긴다. 그야말로 '돈 놓고 돈 먹기', 아니 '돈 만들어 돈 먹기'라 할 수 있는 기막힌 장사다.

 

국민 세금으로 이자 내고 화폐를 '빌려오는' 미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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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연방준비은행 얘기로 돌아와보자.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미국 정부에는 화폐 발행권이 없다. 단지 채무 발행권이 있을 뿐이다. 무슨 얘기냐 하면 돈을 찍어낼 권리는 없고 빚 문서, 즉 채권을 발행할 권리만 있다는 얘기다. 그래서 정부의 국채로 연방준비은행에 담보를 제공하고 연방준비은행 및 상업은행 시스템을 통해야만 화폐를 발행할 수 있다. 그래서 미국 달러는 근본이 국채, 즉 국가의 빚인 것이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국민이 미래에 낼 세금을 사실상 민간은행이 통제하는 연방준비은행에 담보로 잡혀서 돈을 꾸어오는 격이다. 당연히 담보로 잡힌 채권에 대해 꼬박꼬박 지급하는 이자도 국민의 세금으로 낸다.

 

연방준비은행에서 빚을 내 화폐를 얻은 정부는 이 돈을 여러 용도로 사용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돈은 여러 경로를 거쳐 다시 은행으로 흘러들어가고 은행들은 그 돈을 종자로 '지급준비금' 제도를 이용해 가공의 돈을 만들어 더 많은 이자 장사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미국 금융자본가들은 연방준비은행을 통해 국민들의 미래의 소득도 저당 잡아 자신들의 이자 장사 종잣돈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도대체 왜 정부가 자신의 돈을 찍는데 민간기관에 이자를 내면서 빌려야 한단 말인가?

 

'연방준비은행법'은 이런 기막힌 상황을 합법화시켜주는 법이다. 기막힌 법이니만큼 의회에서 통과되고 나서 찰스 린드버그 의원은 다음과 같은 연설을 했다고 한다.

 

"연방준비은행법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신용을 부여받았습니다.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한 순간부터 금권이라는 이 보이지 않는 정부는 합법화될 것입니다. 국민은 당장에야 잘 모르겠지만, 몇 년이 지난 후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때 국민은 다시 '독립선언'을 해야 금권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입니다.

이 금권은 최종적으로 의회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우리 상원의원과 하원의원들이 의회를 속이지 않으면, 월가는 우리를 속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국민의 의회를 가졌다면 국민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회가 저지른 최대의 범죄는 바로 화폐 체제 법안인 연방준비은행법입니다. 양당의 지도자들이 밀실에서 담합해 국민이 정부로부터 이익을 얻을 기회를 앗아간 것입니다."

 

하지만 은행가들은 이 법안에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아메리칸내셔널은행의 올리버 샌즈 행장은 다음과 같이 평했다.

 

"화폐 법안의 통과는 국가 전체에 유익한 영향을 줄 것이며, 이 법안의 운영은 상업 활동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보편적 번영의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연방준비은행 탄생의 일등공신인 올드리치 상원의원은 1914년 7월 잡지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연방준비은행법이 나오기 전에는 뉴욕의 은행가들이 뉴욕 지역의 자금만 장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국가 전체의 은행 준비금을 주관할 수 있게 되었다."

 

화폐 발행권조차 금융 자본가 손에... "월가를 점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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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무서운 세상이 아닐 수 없다. 민간은행의 금융 자본가들이 국가의 화폐 발행권을 장악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용한다니.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2008년 미국 주택시장 붕괴와 투기적인 금융상품거래로 일어난 세계대공황의 늪에서 전 세계가 허우적거리고 있다. 과연 연방준비은행은 뭘 하고 있을까? 그들은 소위 양적 완화라는 이름으로, 위기에 빠진 은행에 대규모의 달러를 무차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위기 대응 방식은 딱 거기까지다. 세계대공황으로 수많은 미국 국민들이 집을 잃고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가정이 파탄 났지만 은행들에 한없이 자애로운 연방준비은행의 손길은 국민들에게 미치지 않는다.

 

이에 분노한 미국 국민들은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전례 없는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리고 이 시위대에서 민간기관인 연방준비은행을 국유화하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더 많은 미국 국민들이 국가의 화폐 발행권조차 사익을 위해 사용하는 금융 자본가들에게 'NO(노)'라고 외치기 시작한 것이다.

덧붙이는 글 | <국가의 거짓말>은 이번 10회 기사를 끝으로 마감합니다. 3월 초에 <국가의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출간됩니다. 연재 기사 외에 다양하고 충격적인 얘기를 담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04086

 

 누가 미국연방준비은행을 국유화할 것인가? [4]

한반도통일 (fl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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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폐쇄라는 작금의 사태가 왜 일어나는지를 살펴보면 구조적으로 미국경제는 파탄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의 원화 지폐를 발행하는 한국은행과 같이 지구상에서 통용되는 미화 달러를 찍어내는 미국 중앙은행의 공식 명칭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FRB:Federal Reserve Board)’이다.

그러나 FRB는 미국 정부에 예속된 공기관 성격의 은행이 아닌 개인 사설 은행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경제학을 전공한 교수들과 대화를 하면서 대부분의 교수들이 이 사실을 모르느걸 보고 정말 놀랐다. 세계 유일의 초 강대국으로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미국이

FRB로부터 천문학적인 돈을 빌려쓰고 있는 채무국이라면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러나 이건 엄연히 사실이고 현재 그 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상황이다. 미국 국가 채무는 1980년 9천억달러에 불과했으나 1990년 3조2천억달러, 2000년 5조7천억달러로 점점 불어나다 조지 W. 부시 대통령 이후 이라크전쟁 등을 수행하면서 눈덩이처럼 커졌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도 금융 위기 극복을 위한 구제 금융과 대규모 경기 부양책 추진 등으로 채무가 매년 1조달러 이상 늘었다. 미국의 국가 채무는 법정 한도 16조 4천억 달러를 넘어 현재 17조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FRB는 로스차일드, 록펠러 등 국제금융재벌이 운영하는 개인 소유 은행이지만 형식적으로 FRB 의장을 지명하는 권한은 미국 대통령에게 주어져 있다. 그러나 그것은 대외적으로 FRB가 미국정부의 통제를 받는 것 처럼 보이기 위함일 뿐 FRB가 법적으로 사유 재산임을 감안하면 미국 정부나 의회가유주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경영인을 임명할 권한이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오바마는 지금 버냉키 입만 쳐다 보는 것이다.

이처럼 FRB 의장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하는 것은 대외적인 쇼뿐 실제로 신임 FRB 의장을 결정하는 권한은 FRB 내부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다. 허수아비인 미국 대통령은 각본에 짜진 쇼 스케줄대로 임명장만 읽어 주면 끝나는 것이다. 이처럼 미국은 투표로 선출된 대통령이 경제에 대한 권한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로스차일드 및 록펠러 등의 유태자본가그룹이 경제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가지는 것이다. 첨언하면 개미들이 주식투자하면 극소수는 운이 좋아 돈을 벌지 모르지만 거의 대부분은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예를 들어 양적완화를 축소한다고 발표하면 주식이 오른다. 하지만 FRB를 소유한 로스차일드나 록펠러가 소유한 은행이나 투자회사는 이미 그 정보를 다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개미들은 뒷 북을 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미국이 독립전쟁과 남북전쟁을 거치는 과정에서 막대한 유럽의 사설 금융자본재벌은 미국 경제권을 사유화하기 위해 부단한 로비와 정치인들을 매수하는 금권 조직을 총동원해왔다. 경제의 중점이라 할 수 있는 은행은 선(先)침투 대상이었다. 그들은 수차례에 걸쳐 정부의 권한에 맞먹는 사설 중앙은행 설립을 시도했다.

 

 

연대기를 살펴보면 기가 막힐 정도로 다분히 음모적이고, 처절할 정도로 집요했다.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 일부는 유럽의 거대 금융자본조직의 유혹을 뿌리치고, 개인이 미국의 통화발행권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끈질기게 싸웠다.

미국 금융자본을 원천적으로 소유하려 했던 국제금융재벌조직은 독립전쟁 중 군수물자로 거부(巨富)가 된 R. 모리스(현 J.P모건의 창업자)를 내세워 1781년 ‘북미은행(The Bank of North America)’을 설립했다. 그러나 미국 정부의 반대로 북미은행이 무너지자 재차 제1미국은행(1790년)-제2미국은행(1816년)을 다시 설립하는 시도를 계속해서 벌였다.

 

1902년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1890년에 제정된 ‘셔먼독점금지법’을 부활시켰다. 셔먼독점금지법은 뉴욕을 중심으로 전미지역에 경제독점 네트워크를 형성하던 J.P모건을 견제하고자 만들어진 것이다.

이 법은 1890년 7월에 제정된 미국 최초의 독점금지법으로 미국 내 주 단위 및 외국과의 금융거래와 상업의 독점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당시 루즈벨트는 이 법으로 유럽에서 J.P모건으로 유입되는 M.A로스차일드 금융재벌의 자본을 차단하기 위한 방편으로 미국 내 금융자본이 유럽의 거대금융자본조직과 카르텔을 형성하는 것을 저지하려고 했다. 그러나 루즈벨트 대통령을 상대로 반격에 나선 J.P모건은 미국 정부를 속이고 고의적으로 대공황을 유도했고, J.P모건과 M.A 로스차일드 그룹은 이 사건을 발단으로 미국 경제를 혼란에 빠뜨려 다시금 중앙은행을 설립하는 밑 작업을 암암리에 벌여 나갔다.

당시 미국의 소규모 은행들은 과다한 대출로 지급준비금의 1%도 안 되는 자금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는 고객이 1백 달러를 은행에 맡겼을 때 1달러 정도만 되돌려 줄 능력이 없었다. 이같은 상황을 악용해 거대 은행 J.P모건은 미국 내 대부분의 은행들이 파산직전이라고 소문을 퍼뜨렸다. 여론은 J.P모건의 생각대로 적중해 은행에 돈을 맡긴 민간이 자금을 회수하려는 시도가 빗발쳤고 결국 시중의 일반은행들은 일제히 도산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이때 J.P모건이 나서 금융권의 안정화를 위한 중앙은행 설립을 주창했다. 정치권과 학계, 언론을 매수해 동조하는 여론을 형성했다. 그 결과 1907년 미 의회는 경제 공황의 원인 조사를 위해 ‘국가화폐위원회(National Monetarly Commission)’라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에 이른다.

이 위원회는 넬슨 올드리치 상원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는데, 그는 2년 동안 영국, 프랑스, 독일의 중앙은행 등을 대상으로 운영방식과 소유 지분에 대한 벤치마킹에 들어갔다. 이들 유럽의 중앙은행들은 이미 M.A로스차일드 금융재벌이 몇몇 개인 금융재벌과 손잡고 소유하고 있던 것이었다.

미국으로 돌아온 올드리치 의원은 이를 본뜬 사설 중앙은행 설립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M.A로스차일드 금융조직의 지시를 받던 J.P모건이 이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개입한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FRB를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올드리치’ 법안은 사설 중앙은행에 대해 최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연방정부의 직속 기관인 것처럼 꾸미기 위해 명칭이 ‘연방지급준비금법안’으로 변경돼 의회에 상정됐다.

1913년 미국 정부가 FRB 설립을 의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용인하기까지는 설립을 막기 위한 역대 정치인들의 노력과 설립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은행가들의 암투로 얼룩져 있다. FRB를 설립한 금융자본은 겉으로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은행인 J.P모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유럽의 금융재벌들이 80%에 가까운 지분을 나눠 독점하고 있다. FRB의 실질적인 소유주인 유럽의 금융재벌들은 영국은행, 프랑스은행을 통합한 유럽연합(EU)의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소유주이기도 하다. FRB는 바로 유럽의 거대한 국제금융재벌이 장악한 사설 금융기업이다.

 

 

 

 

 

1913년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연방준비은행법에 서명을 했다는 신문기사

 

 

이러한 미국 정부와의 반대에 부딪히는 과정을 거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원한 결과, 1913년에 연방준비지급법안이 의회를 통과되면서 마침내 미국 화폐를 발행하는 사설 중앙은행인 FRB가 설립되기에 이른다. 이는 곧 미국 정부와 화폐발행권을 둘러싸고 벌인 팽팽한 줄다리기에 종지부를 찍는 것이기도 했다.

FRB는 금권 통치를 기나긴 전쟁에서의 승리를 자축하듯 사설 중앙은행 설립을 반대했던 프랭클린, 제퍼슨, 매디슨, 잭슨, 링컨 등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을 전리품처럼 미국 달러 지폐에 새겨 넣었다.

결국 미국 정부는 통화발행권을 쥔 FRB에게 돈을 빌어다 쓰고 갚아야 하는 세계 최대의 채무국 중 하나로 전락하고 말았다. 1981년에 1조 달러였던 미국의 빚은 18년만인 1998년 말경 6조 달러로 늘어났는데 오바마 정부 들어 이 빚이 14조 달러로 늘어 났으며 미국 정부는 지금도 시간이 흐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는 천문학적 빚을 갚기 위해 FRB의 눈치를 살피며 오히려 지배당하고 있는 처지다.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음에도 이들 미국 대통령들이 개인 소유의 사설 중앙은행이 미국의 통화발행권을 갖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는 동일했다.

1832년 제7대 앤드류 잭슨 대통령은 당시 미국의 통화발행권을 관장했던 사설 중앙은행이었던 ‘미국 제2은행’에 대해 “우리 정부의 이익금이 국민들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8백만 이상의 은행 주식을 외국인(유럽 금융자본조직)이 소유하고 있다. 우리의 것이어야 할 은행의 구조가 오히려 우리의 자유와 독립성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이 사회의 돈을 관리하면서 우리 국민의 자주성을 ‘외국인이 좌지우지한다는 것은 적에게 막강한 군사력이 있는 것보다 더 위험천만한 일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높은 곳이나 낮은 곳이나 골고루 적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부가 부자나 가난한자를 공평하게 보호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현 정부는 그런 자격이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미국 경제와 국권이 달린 화폐 발행처인 중앙은행이 개인에게 넘어가는 것을 극구 막으려 했던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노력은 막강한 부를 이용해 조직적인 방해공작을 총동원한 국제금융재벌조직에 의해 번번히 수포로 돌아갔다.

최초의 미국 화폐를 만들어 유통시킨 미국 독립의 선각자 벤저민 프랭클린, 토머스 제퍼슨(제3대 대통령), 제임스 매디슨(4대), 앤드류 잭슨(7대), 아브라함 링컨(16대), 존.F.케네디(35대)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총알 한방 쏘지 않고 사설 중앙은행을 설립해 미국을 송두리째 삼키려 하는 거대 금융자본조직의 모든 불합리한 수단과 방법을 물거품으로 만들거나 약화시키기 위해 앞장섰다. 따라서 이 문제에 개입한 미국 대통령들은 항상 암살의 위협에 시달렸고, 대부분 비극적인 종말을 맞아야 했다.

 

 

특히 케네디대통령은 1913년 연방준비은행법이 생긴지 꼭 50년이 되는 해인 1963년 미국연방은행을 그대로 두면 미국이 망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미국연방준비은행을 국유화할려다가 암살을 당한다. 국유화하기 위한 담보로서 인도네시아에 있는 인류의 자산인 Global Collateral Accounts 에 속한 금 14만톤을 이용하여 미국연방준비은행의 발권력을 미국정부로 가져 오기 위하여 그 당시 이 Global Collateral Accounts의 관리자(M1이라고 함)로 유엔에서 임명된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인 수카르노와 1963년 11월 제네바에 있는 Green Hilton 빌딩에서 협약을 하는데 이것이 Green Hilton Memorial Agreement 이다. 케네디대통령은 국유화를 위한 행정명령 11110호에 서명한지 10일 후에 CIA가 계획한 암살의 희생자가 되고 수카르노는 CIA의 사주를 받은 인도네시아 군부에 의해 쿠데타를 당해 실각당한다

 

Green Hilton Memorial Agreement 1963년 11월 14일 케네디 대통령과 수카르노 대통령의 서명

 

 

 

 

 

FRB 조직은 미전역을 보스턴, 필라델피아, 뉴욕, 클리블랜드, 리치먼드, 애틀랜타, 시카고, 세인트루이스, 미니애폴리스, 캔자스시티,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등 12개 지역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 위치한 FRB 본점에는 이를 대표할 7명의 이사진을 선출해 여기서 추대된 대표 회장 1명에게 관리책임을 맡겼다.

FRB 본점에 있는 7명의 이사는 대통령이 지명하고 상원에서 인준하도록 되어 있다. 임기는 14년이고, 일단 임명된 이사와 대표회장은 어느 누구도 해고할 수 없다. 새 이사의 임명 터울은 2년이다.

FRB의 위력을 전 세계적으로 실감하게 만들었던 전임 FRB의장 앨런 그린스펀을 한때 세상은 한때 그를 ‘세계의 경제대통령’이라 불렀다. 그의 말 한마디에 뉴욕 월스트리트는 물론 전 세계 증권가가 요동을 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미국 달러의 통화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권한을 가진 그는 그야말로 세계 금융시장의 황제였으며, 세계의 초유일 강대국 미국 대통령도 간섭할 수 없는 전 세계의 경제대통령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FRB 의장의 힘이 이 정도로 비대해질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다.

1920~1931년까지 미 하원 금융통화위원회의 위원장을 역임한 루이스 맥파든 의원은 “국제 금융가와 국제 산업가들이 자신의 입맛대로 세계를 노예화시키는 ‘초(超)국가가 바로 FRB”라며 맹비난을 퍼부은 적이 있다. 그는 FRB의 소유주가 ‘국제 금융가’라는 점을 주지시키며 그들이 미국인이 아닌 유럽인이라고 폭로했다.

또 1960년대 하원 금융통화위원회 의원장을 지낸 라이트 패트먼 의원 역시 “오늘날 미국에는 사실상 2대의 정부가 존재한다. 하나는 헌법상 정식으로 만들어진 정부이고, 또 하나는 누구의 지배도 받지 않으며 누구와도 협조하지 않는 독립적인 정부이다. 그 정부는 바로 의회가 헌법에 따라 관리해야 할 미국의 화폐를 가지고 마음먹은 대로 세력을 휘두르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라고 말했다.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 정부는 지금도 FRB를 감사할 권한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FRB가 한해 소모하는 예산과 지출이 얼마이며, 어디에 사용하는지 전혀 알 길이 없다. 미 의회에서 끊임없이 감사의 칼을 들이대려 할 때마다 FRB는 막대한 자금을 동원한 로비와 법적 수단을 동원해 이를 막아왔다.

이 같이 막대한 금권을 이용해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를 장악하고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그 중심에 FRB가 있다. 오랜 역사를 통틀어 이처럼 강력하고 거대한 금융자본조직은 존재하지 않았다. FRB 지하금고에는 막대한 량의 금괴들이 쌓여 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국의 달러를 금덩어리와 동일한 가치라고 신봉하게 만들어 놓고 유통시키지만 그들의 입장에선 미국의 지폐는 자신들이 찍어내는 것이기에 쌓아둘 공간조차 아까운 한낱 종이에 불과한 것이다. 1920-30년대에 중국에서 네다바이한 금 240만톤, 이차대전의 전리품으로 독일에서 가져온 Black Eagle Gold, 일본군이 필리핀에 숨겨둔 걸 찾아 미국으로 가져간 야마시타 골드(야마시타는 태평양 전쟁 당시 필리핀 주둔 일본군 사령관으로서 아시아 각국에서 약탈한 금을 동굴에 숨기고 작업자들을 동굴 속에 넣은 채로 동굴입구를 폭파시킨 자) 등 수 백만 톤의 금이 있다. 그리고 이 대부분 금의 소유주는 청왕조의 적통인 드래곤패밀리이다.

FRB뿐만 아니라 EU의 유럽중앙은행(ECB)를 소유하고 세계를 움직이는 화폐를 발행하고 유통하는 국제금융자본조직. 그 정체를 파헤친 수십, 수백 권에 달하는 역사서와 기록들 속에는 그들의 출발이 환전꾼이었음을 증언하고 있다.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로 미루어 FRB의 실제 주인은 미국 태생의 3대 금융가(家)인 록펠러, 골드만삭스, 레먼을 포함해 유럽의 국제금융그룹인 M.A 로스차일드, 와벅, 라자드, 쿤룹, 시프 등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경제가 살고 세계경제가 살기 위해서는 미국연방준비은행의 국유화가 무엇보다도 시급하지만 과연 신세계질서를 꿈꾸는 유태자본가그룹에 맞서 오바마가 목숨을 거는 도박을 하지 않으리라 본다. 그래서 미국의 깨어 있는 국민들은 누군가가 오바마를 탄핵시키고 이들 유태인자본가그룹을 체포하고 미국연방준비은행을 국유화해 줄 슈퍼맨을 절히 원하는데 과연 이 세계를 구할 슈퍼맨은 나타날 것인가?

이 글은 한국일보 고동석기자님의 기사를 근간으로 제가 여러 가지 보충 설명을 한 것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53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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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내사랑천사 | 작성시간 15.06.10 http://www.godemn.com/xe/?mid=free_board&document_srl=107814&listStyle=viewer

    [펌] 한 독일인이 본 히틀러 시대 윗 링크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똑쏘리 | 작성시간 15.06.10 내사랑천사 not found 라고 표시되고 안나오네요
    독일사람들은 겉으로는 과거사를 사과하고
    머리숙이지만 그 속내는 사뭇 다르더군요. 힛틀러를 정당화 시키더군요.
    제가 잘못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다른건 몰라도 유대인들 정말 아시안을 멸시하더군요. 그 모습이 아주
    극악스럽습니다. 자신들이 세계를 움직인다는 그 거만을 떨면서 한국인
    얼마나 무시하는지 경험해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내사랑천사 | 작성시간 15.06.10 똑쏘리 댓글에 링크 거는게 안되네요. 주소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하니 저는 잘 나오거든요.
    구글에서 [한 독일인이 본 히틀러 시대]라고 검색하셔도 링크가 여러 개 나옵니다.
  • 답댓글 작성자똑쏘리 | 작성시간 15.06.10 내사랑천사 찾아서 긴 내용의 글을 정독해 보았습니다. 왜 독일인들이 과학적 사고를 가지게 되었는가를
    어렴풋하게 짐작하게 된 글이였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힛틀러가 자기 편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시켜 능력을 발휘케 한 그 능력은
    인물다운 면모가 있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
    그의 수하에 기라성같은 뛰어난 전략가들이 참 많았던건 틀림없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에르빈 롬멜이라든지 언변술의 천재 괴벨스 등등

    저는 해외생활을 하면서 유대인들에 대한 관점이 나쁘게 자리 잡았습니다.
    유대인들은 한국인에대해 매우 차별적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한사람만 그런줄 알았는데 전반적으로 그렇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똑쏘리 | 작성시간 15.06.10 내사랑천사 유태인의 학살 등에 대해서는 할밀이 없지만 2차대전을 일으키게 되는 그 동기를
    보면 전적으로 독일국민들에겐 플라스 되는 결과였더군요.
    미영제국이 장래에 함부로 할수없는 그런 민족으로 탈바꿈 하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믈론 미영관점에서는 힛틀러는 악마화된 인물이겠지만요.

    힛틀러의 처한 그 시대적 배경이 어쩌면 북한과도 믾이 유사한 면이 있지
    않나를 추측을 해보지만 햨시점에서는 함부로 말할수 없는 것 같습니다.

    유태인은 정말 못말릴것 같은 인류의 한구석을 가지고 있습느다.
    성경을 보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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